

어릴 때부터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고 성격도 내성적이어 학교 생활 동안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린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 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막내 역할이나 사근사근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아 많이 걱정했습니다. 결국 작은 기업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는데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소통 등에서 계속 긴장하며 지냈습니다. 1년쯤 지나면서 회사 상황이 더 안좋아졌고,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 증상이 나타나 불면과 불안, 감정 기복까지 생겼습니다. 결국 2년 근무 후 퇴사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현재 6개월 이상 공백기가 생겼고, 다시 취업을 준비해야 하지만 회사 생활에 대한 불안과 막막함이 큽니다. 사회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입사 1년차 직장인입니다. 원래 준비성 철저한 성격인데, 컨디션이 나쁠 때마다 답지 않게 실수가 잦아집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큰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의기소침해지네요. (명절에도 일해야하는 직종입니다. 명절과 공휴일에 업무량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작년에 입사 초기에도 컨디션 난조로 큰 실수가 많아, 회사 내부에서 평가가 심히 좋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실력과 재능으로 다 커버하고 업무도 익숙해져, 이젠 승진 대상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가 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평가 좋아지자마자 연초부터, 그것도 회사에선 가장 신경쓰일 날에 큰 실수를 한 3개씩이나 하루에 터뜨렸네요. 물론 업무과중이라 누적된 피로도에, 멘탈 터진 상태라 실수를 계속 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냉정하잖아요. 아무리 일 잘한다고 해도 컨디션 나빠질때마다 큼직큼직한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이 곱게 보일까요 이 점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안 좋네요. 멀어진 승진도 마음 쓰이고, 겨우 복구한 이미지가 나쁘게 원상복귀했다는 데서 너무 마음이 지쳐요 위로 좀 받고 싶습니다...
제가 작년에 여러가지 일을 겪은뒤에, 생각도 줄이고 뭐라도 해야할거 같아서 어쩌다 알게된 일을 하나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한 일이 여러가지로 그렇게 건전해보이는 일은 아니였습니다.비밀유지서약서를 쓰고 일을 했기에 무슨 일인지는 말을 못하지만, 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표정과 그 순간들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내가 이사람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죽이는것같았고 텅빈 눈동자에 처음 문을 열어주실때 그 표정들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그런 표정을 가지고 그런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지 않아서 그런건지 정말로 어디가서 볼 수 없는 그런 정말 깊은 어두움이 있는데 그 순간들이 내내 잊혀지지 않고 괴롭힙니다. 그 뒤에 바로 일은 그만두고 나왔지만은 많은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도 아직도 괴롭습니다. 서약때문에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고 정말로 어찌해야할까요 가서 용서라도 구해야하나 싶지만 용서마저도 이젠 구할수없습니다.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운데 아무나 같이 바다가실분있나요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람불고 흐린바다 가실분있나요 아무도 안오고 적막이 가득한 그런 작고 볼품없는 바다 가실분있나요 바람은 불고 절 반겨주는건 쓸쓸함과 초라함이라 그런바다가 쓴맛이 나겠지만 어쩌면 쓰다는것은 가장 힘들때 역설적으로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친한친구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쓰라릴때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팀장님이 휴직을하며 주임이던 난 팀장직무를 하며 팀장월급을받았다 팀장님이 휴직기간이 연장되면서 나의 직무는 더 연장될줄알았는데 사원이던 6개월차 후배가 팀장 직무대리가 되었다 난 다시주임에 월급도 월60만원이 깎여버렸다 자존심과 창피함과 숨고싶다 퇴사가 답일까
오랜만에 여길 다시 와보네요. 좀 긴 글이 될 것 같은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같이 일하는 매니저가 있습니다 원래 좀 말이 많고 친근하게 대할려고 하는 성격이어서 처음엔 좋게 봤습니다. 근데 언제 제가 물을 많이 묻히다보니 손애 주부습진 같은 것이 생겨서 고무장갑을 따로 개인 걸 챙겨왔거든요? 그래서 보고 뭐냐고 묻길래 슴진 생겨서 챙겨왔다 하고 따로 쓰고 그러는데 제가 가끔 뭐 집게 이런거 닦을 때는 장갑 안 끼고 그냥 쓸 때도 있었거든요 그 걸 보고 고무장갑 잘 껴라 제가 다 보고있어요 이러면소 살짝 눈빛을 째려보는 듯한 느낌으로 쳐다보면서 챙겨주는 척 계속 고무장갑 잘 끼는지 쳐다보고 뭐라 하고 눈치주고 그러더라고요 아 잘 끼고 있어요 막 이랬죠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선을 넘는 겁니다 잘 끼고 있던 날에도 잘 끼라고 또 한 소리 하길래 오늘 안 낀 적이 없다 이러니까 아 전에 안 낀적 있잖아요 이러면서 뭐라 하고 그게 좀 여러번 반복되니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쌓였나봐요 그래서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말했어요 보통 그러면 그만 해야하는데 여러번 그렇게 말했는데도 계속 하시길래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말아달라고 알아서 하겠다 라고 좀 화내면서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 아 눈빛 봐 너무 무서워’ 막 이러면서 그 제가 화낸 얘기를 무슨 자랑이랍시고 다른 매니저들한테 얘기를 직접 했더라고요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문이 나있던거죠 그리고 그 이후로도 ‘자기는 이거 뭐라 한 것도 아니다 별로 크게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이 말을 거의 일할 때마다 1번 이상을 언급하더라고요 언급조차 하지 말라그랬는데 그러면서 언급을 자꾸 하는거죠 저기는 억울하다는 식으로 근데 남이 불편하다 그러면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스크를 쓰든 안 쓰든 오늘 썼네요? 안썼네요 왜 안쓰셨어요? 하고 언급하고 좀 통제하려는 성격인 것 같은데 그런거 얘기하는 것조차 거슬리더라고요 그래서 화가 나있는데 며칠 지났는데 또 어제 알바하는데 제가 잠깐 손톱을 물어뜯으니까 ‘손톱 물어 뜯지마세요 저번에 물어뜯는 거 보고 맛있나?(ㅇ***) 해서 저도 따라해봤는데 전 별로였어요. 이러고 손톱 물어뜯지 말라는거에요.‘ 라고 또 지적하고? 업무상 지적이면 몰라요 이게 다 개인적인 걸 지적하는 거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네가 뭔데 이 생각도 들고 네가 뭐라고 나랑 친해? 남인데 왜 자꾸 지적질 잔소리를 하지? 싶고 내가 싫다고까지 했는데 이건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잖아요 반응하면 그게 재밌어서 더 한다 이러는데 그렇다고 일하는데 아예 무시가 되나요 네 아니요 단답형으로 말하고 아 또 언급하시네요 말하고 등등 여러 방법 다 써봤는데 아무 소용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근데 다음주면 그 사람 퇴사긴 한데 진짜 끝날 때까지 저를 이런식으로 괴롭힐 것 같아서 그래요.. 그냥 무시하고 얘기 안하려고 하고 일만 하는게 낫겠죠? 저만 이렇게 힘든 걸까요? 다른 같이 일하는 사람은 안 힘든가? 그녕 무시허고 단답형으로 말하고 다음주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겠죠?ㅠ
다시 일할수있을까요 ...나이도 많아지고 이력서 내도 연락오는 곳 하나도 없어요
이직을 했는데, 지금은 스스로가 가장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배우고 싶어서 일부러 제 능력보다 더 높은 곳을 선택한 건 맞아요. 그런데 매일 부족한 점이 보이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다 보니,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상사에게 내가 한 일이 최악이라는 소리를 들었을땐 집가는길부터 3시간은 계속 운거같아요 너무 울다보니 과호흡도 오구요.. 연휴가 끝나면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울면서 퇴근해요. 퇴근 후에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계속 준비하는데, 방향이 안맞는지, 긴장해서 얼어 있어 그런건지 늘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아요..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압박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많이 힘듭니다. 동료분들은 다 좋고, 이것저것 물어보라고 해주시는데… 그래도 여전히 일생각만 하면 불안하고 차라리 그냥 잘랐으면 좋겠고 죽고싶어지고 그래요.. 대학원자퇴했을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전직장은 안그랬어서 환경이 저랑 안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그냥 성과압박을 못견디는건지 ... 2주동안 새직장다니면서 얻은건 몸살 밖에없어요..연휴기간에도 아마 일만하다가 보낼것 같구요..제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환경이 문제일까요..ㅠ제가 나약해서 못버티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가야할곳이 있고 찾아야할것이 있는데요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만나고 그러실분있나요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어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혼자인상태를 못받아들인다고해야하나 아 물론 사람들은 인생은 혼자다 뭐 다 외롭다하는데 저는 아예 그냥 친구 지인 애인 선후배없었고 누군가와 함께해본적없었고 이해를 받아본적이없었어요 제가 많이 힘든상태인데 그냥 만나서 저 좀 안아주고 얘기좀 들어주세요 누군가 있다면 저는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게되고 저에게 있던 기억들을 샅샅히 뒤지고 찾게됩니다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추상적이기도해서요 그치만 저는 사람이 필요하다는걸 직관적으로 꿰고잇습니다 도와줄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전 부산에 거주중입니다 카 톡 아 이 디는 chin9hae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한달정도 되면은 항상 사람들이랑 트러블납니다. 제가 나름 어딜내놔도 잘 적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인데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어떤사람은 농땡이 피우면서 월급 받고 저는 그만한 월급받는 만큼 일을 열심히할려고 노력을하고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아니꼬운건지 눈엣가시에 불을켜가지고 계속 따지는것들이 많더군요. 어떤 행동을 취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무시해야지 화내지 말아야지 속으로 되뇌어도 그 사람 얼굴보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