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사무적 문자를 해도 지어지는 미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월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withaspring
·9년 전
좋아하는 사람과 사무적 문자를 해도 지어지는 미소는 막을 수 없다. 그당시에는 내가 유일하게 이 사람과 문자를 나누는 사이라는 우월감과 황홀함에 고취되어있다가 어느 때에 이것이 그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었을 것이라는 걸 깨닫고 나면 급속도로 우울해진다. 그리고 갑자기 드는 원망. 왜 나는 너로 인해 웃고 우는데 너는 아무렇지도 않아? 답은 알고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 나는 그의 인생에서 지나가는 엑스트라A니깐. 내가 아무리 그에게 의미있어지기 위해 노력한다해도 결국 나는 잊힐것이다. 알고있지만 항상 부정하고픈, 나는 그를 사랑하지만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비참함. 외사랑에서 오는 눈물, 또 눈물. 그가 행복해지는 것에서 만족하고싶지만 마음이 그렇게 되나.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저열한 감정을 막을 수 없다. 그를 보는 내내 오는 행복 또한. 벌써 6개월. 반년을 바치고서도 끊어지지 않는 어리석은 나의 사랑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