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장문의 글을 읽기 어려워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지 않고 지냈는데.
그 여파가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저는 끈기가 없고, 위기가 닥치면 손을 놓아버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성공보다는 실패를 많이 겪었고, 자신이 잘하는게 있는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한없이 천장과 스마트폰의 화면을 바라보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한순간의 쾌락에 여러번 몸을 맡기는게 다반사고, 피곤한 몸은 온종일 지속됩니다.
내가 생각하던 나는 훨씬 멋지고 뛰어난 놈인데, 이제 따라갈래야 갈 수 없는 곳에 가버린것 같습니다.
단 하나 나에게 나를 움직여줄 끈기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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