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너무싫어요 저의아빠는 분명히 성실하시고 능력이있고좋은분이에요 하지만 좋지않은 부분도있어요 저는 아빠외모를 닮아서 콤플렉스가 심했거든요 자존감이낮은10대를보냈어요 그래서 너무힘들다고하면 아빠는 저의 말을 이해하지않으세요 그리고 제가 어릴때는 말광량이었는데 어느순간 내성적인 성격이되었어요 근데 저의 두분다 내성적인성격이신데 당연한걸수도있잖아요 근데 아빠는 어릴때 저의 모습을 잊지못 하시고 자꾸달라지라고만 강요를하세요 그래서저는 고2때 심한우울증과 무기력증 이와서 심리상담도 받게 되었는데 그때 상담선생님이 아빠도 오라고하셨는데 심리상담을 믿을수없다면 가지않으셨요 그래서 흐지부지 끝났지요 아직도 저를 들들볶아요 정말 솔직히 가족이 아니였으면좋겠어요 저의 어머니께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잘하라고 얼마나 구박을했는지몰 라요 그래서 솔직히 저는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시길 바란다니깐요 저의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요 아빠가 중소기업에 수석연구원이되실정도로 정말열심히사셨어요 근데 자기가 꾀 위치가 있고 그런니깐가족들에게 조언을 넘어선 강요를해요 저의 어머니께는 열심히살라고평생구박하셨어요 엄마는 가족들을 돌보는게 엄마의 일인데 집안일하는걸 논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아빠가 살면배우것들을 저와동생에게 모두 다 강요해요 물 론 부모로써 조언이나 그정도를 해줄수는 있는데 저희와 아빠의 인생은다 다르잖아요 그냥 무족건 강요해요이제지긋지긋해요 아빠도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있는 사람이고 제발 그것을 알아주었으면좋겠어요 가족들이너무힘들어요 저의 아빠가 달라질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