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19년 내년이면성인이라는 무거운 이름이 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직장인|살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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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y31
·9년 전
19살 19년 내년이면성인이라는 무거운 이름이 붙지만 여전히 나는 사람이 무섭다 나에게 화를내고 짜증만 내려해도 그순간 모든 시공간이 정지가 되며 무섭다 그리고 나는 그날저녁 그와관련된 가위에 눌린다 그날 나와 가볍게 다투기만했던 그친구의 그 목소리가 귀에서 맴돌고 그 친구의 얼굴이 가까워진다 나는 움직일수 없고 그순간 이세상에서 너무나도 살고싶지 않다 무섭다 사람이 일단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경계를 한다 이들이 정말 나랑 친하게지내고싶을리가 없을거같다 항상 모두 분명 나랑 친하게 지내려다 다시금 나를 뒤에서 까고다닐거고 내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걸 즐길테니까 내가 꾹 참으면 다시 그들은 내가 어떻게든 괴로워하는것을 보기위해 더 심한짓도 저지를테니까 그들은 그럴거야 사람들은 그럴거야 모두들 그래 10살 초등학교3학년부터 시작된 왕따는 내 인생을 바꿔버렸다 그때부터 시작된 그 왕따인생의 가해자들의 목소리 이름 모두 기억이 난다 그들은 내가 울면 그걸로 놀렸고 절대 나와 친해질생각도 없었겠지 그들에게 나는 그저 학교와서의 놀잇감이고 민폐녀였겠지 그랬을거야 나는 그저 쓰레기였을거야 그렇다고 지금도 친구가없는건 아니다 친구있다 내 표정만을 보고 단번에 기분을 알아채고 위로해주는친구가 여럿있다 하지만 이친구들에게 너무나 미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그 죽음의 길을 건너고 싶다 아직까지도 날 괴롭혀왔던 그들이 자꾸만 떠오른다 그들이 너무 무섭고 나는 이 쓰레기같은 인생을 어서 끝내고 싶다 이건 사는게 아닌거 같아 tv속에 나오는 저 행복한 드라마의 여자주인공은 그저 드라마야 가족에게 나는 단지 빨리 돈을 벌어야하기에 많이 벌어야하기에 간호학과에 보내야할 그저 돈벌이 직장인이고 나는 그저 당신들이 동네에 '아 우리딸 간호학과다녀요'라고 자랑하는 자랑거리가 되겠지 살아가고싶지않다 여전히 죽고싶다 5분전까지도 내 머릿속은 온통 죽고싶다는 생각이었고 그시절 죽음같던 시절부터 사용한 커터칼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내가 죽지않는이유는 끊기가 무섭다 내스스로 나자신의 목숨을 끊는게 너무 무섭다 밤마다 기도한다 묻지마 살인범이 나보고 그냥 무턱대고 죽여줬으면 그냥 어디서 살인충동드는 사람이 나 죽이러 와줬으면 나는 도저히 살아가는것도 스스로의 목숨을 끊으려는것도 자신이 없다 세상은 왜 결과만 볼까 왜 노력을 *** 않을까 왜 그저 화면너머의 카카오톡이라는 프로그램이 그사람의 심정을 담을거라 생각할까 그들은 내가 말을 할때 눈빛을 *** 못했을텐데 표정을 *** 못했을텐데 어째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답해줬을까 너무나도 세상 ㅌ컴컴해지게 오늘 처음 이곳에 왔다 나는 가족에게도 왠만한친구에게도 세상사람들에게 절대 내 이야기를 내생각을 내 상태를 적지 않을거야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테니까 그들은 내가 지금도 커터칼을 만지작거리며 차라리 손목을 그어버리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지도 모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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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lszkrk
· 9년 전
저도 초등학교때 왕따를경험하고 무시도 많이당해서 외모 자신감도 없고 말수도 줄어들고 .. 저도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불편해요 근데 어렸을때 왕따였던연예인들도 지금은 진짜 잘나가는 스타되신분들도 많아요 ㅎㅎ 전 이런게 조금 위로가 되더라구요 ㅠ ㅠ 진짜20살부터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같이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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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 9년 전
있잖아요 저도 1년전에 졸업하고 어른이되는게 막막했고 졸업식날까지 친구문제로 아파했지만요 1년이 지난 뒤 지금은 떠날친구 다 떠나보내고 진짜 남을 사람만 남게되더라구요., 학교졸업하니 그들 눈치 안봐도 되고 내 시간 갖게되고 스트레스도 안받으니 악몽도 안꿔요...1년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그때 자살하려 했지만 20살도 살만합니다 아직 애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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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msdud
· 9년 전
제가 14살인데여..저도 초등학교아벅때부터쭉 왕까로살아왔어요..ㅎ 그래서그런지 정말 공감이가네요..사실 저도 대학생되기가싫어요..모든 일을 부정적으로생갈하는면이라..잘할수있을지..나같은게해도되는지..이런샹각이많이들죠.. 하지만 진심으로 친구들에개 미안하시다면 잠시 다내려놓고 그냥 아무생각하지말고 기억해봐요. 어릴때부터 초등학생 고등학교시절 부모님이잘해주신기억.. 이런것을느끼면 당신은 소중한존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