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님 안녕하세요 엔젤님 평범한 31 여자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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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ecokuro
·9년 전
안녕하세요 엔젤님 평범한 31 여자입니다. 친구들은 물론 사람들을 만날 때 느끼는 심적 괴리감이 커서 글을 남겨요. 제가 20살 초중반에 유학을 했었는데 2, 3년 같이 살아던 2살 많은 룸메 언니가 심한 편집에 히스테리로 의심하고 친구들도 못 만나게 하고 건강했던 자아상이나 여성상도 무너져 내리게 될 정도로 많은 언어적 폭력을 가했었어요. 자기 분에 못 이겨 소리지르고 울다가도 다 제 잘못이라고 제 탓을 하곤 했어요. 기억하고 싶지않지만 손지검을 할 때도 있었던 거 같아요. 졸업하고 한국에 돌이 와 벌써 4년이 넘어 이젠 별 기억도 감정도 없고 많이 회복되어 예전처럼 친구들과 친하게 자주 연락하며 지내고 싶은데 사람들을 대하다가 갑자기 마음에 단절, 평가절하가 일어나요. 막 이야기를 듣다가 누굴 흉을 보거나 부러운 이야기를 하거나 마음이 약간 꺼리끼는 감정이 들면 맞장구를 치다가 갑자기 조용하게 마음이 사늘해지며 아무없이 그 사람을 평가절하하려는 감정이 올라와요. 그런 제 표정이 어떨지 눈빛이 어떨지.. 섬듯할 것 같고 너무 부적절한 느낌이라 당황스럽고 고통스럽고 또 고립되는 느낌에 외로워요. 제가 이런 일을 겪기 전에는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고 따르고 되려 의존적인 성향이였는데.. 그래서 인지 표정에 감정이 숨김없이 들어나는 편이에요.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나를 떠날까봐 두렵고 그리고 어쩔 때는 오히려 그 사람을 탓하기도 하는 제 모습을 보면 스스로 이해가 어렵고 한탄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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