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 예비 고2 학생입니다.
저는 가난하진 않지만 부유하진않은 평범할 것같은 가정에서 삽니다.
저는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마음만 앞섭니다.
막상 공부를 열심히 해보자 하고 굳은 다짐을 한다면 금세 풀려버리기 마련이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휴대폰을 합니다.
그리고 성적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오면 죄책감과 우울함에 빠져 나혼자 조용히 울다가 잠들곤 해요.
어떤 때는 잠도 잘 오지않아 많은 생각이 나는데 그중 하나가 제 미래입니다.
이렇게 살다간 정말 나에겐 아무런 미래도 없을꺼야 하면서 가족, 친구 , 그 외의 주변인까지 나와 비교하며 나를 내 자신이 깔아뭉개면서 제 미래를 걱정합니다.
더 심해지면 삶을 포기하자란 생각이 들때도 많아요.
저는 아직 하고싶은것도 없고,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의욕도 없고 , 열정도 없어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쭉 그랬던 것 같아요
저를 바꾸고 싶은데 어느새 돌아보면 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고있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있으면 마음이 답답하고 무겁고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자신을 더 아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전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것 같아요 .. 너무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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