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사립대 다니다가 부경인아 라인을 목표로 편입 도전을 했지만 27살이 된 올해 대학라인 인가경 중 하나에 편입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기존에 다니던 대학보다 몇단계 업그레이드 했지만 공대에선 처음에 언급했던 대학라인을 많이 처주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있는데 나이도 나이인 만큼 그냥 다른 스펙을 쌓으면 된다고 생각하다가도 작은 성과를 얻어서 그런지 욕심도 더 생기고 하네요
졸업한지는 8년됐고 중간에 2년 잠깐 일한 이후로 4년정도 쉬고있고, 어렸을 때부터 통제적이고 강압적인 아빠랑 갈등이 잦았고, 우울증이랑 불안장애 진단 받았었어요 이제 일해야 될 때기도 하고 독립해야될 상황이긴해요 아빠가 아빠지인 회사에서 일해보라고 3주 내내 얘기하는데, 제 힘으로 해보고 싶기도 하고 아빠가 아는사람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아요 쉬는 기간 내내 불안하고 두렵고 이제 아무도 나를 안뽑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소서도 한번도 안써보고 외면만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감도 없어져서 작은 성취감이라도 얻는 것부터 하려고 자소서파일도 들여다보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뭐라도 해보려고 했어요. 물론 요즘 취업시장에서 졸업 후 8년 공백기에 31살 신입으로 뽑히긴 아주 어렵겠지만.. 뭐라도 제 힘으로 해보고 싶다는 이상한 객기 같은게 생긴건지.. 사실 안될 거 알면서도 생각만 그렇게 했어요. 사실 제안 조건이 좋기도해서 고민은 됐지만 제 힘으로 뭔가 해내보고 싶어서 거절했는데 대안도 없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어요.. 아빠는 이거 아니면 뭐 할려고 하냐 알아서 뭘 하고 있냐 3주째 얘기하는데.. 정말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실패나 거절이 너무 두려워도 뭔가 제 스스로 시도해보고 실패해보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보는게 제가 더 단단해질 계기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돈도 필요한 지금 상황에서 그건 나중 일인가 생각하게 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가기가 너어무 싫다
20대 후반 장기 백수에요 이젠 취직이 간절한데 동시에 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면접보는 것도 무섭고 나는 왜 이렇게 살까요 저도 제가 답답해요 나도 남들만큼만 용기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남들 다 하는게 왜 나한테는 죄다 어려*** 왜 나는 늘 도망만가는지
20살이고 많은 사람들이랑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가급적이면 소수의 사람과 일하는 직업을 갖고싶어요 드라마에서 회사 사무실 사람들만 봐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얘기하는거 보기만해도 기가 빨려요 그냥 자기 일만 딱 하고 필요한말만 하는 그런 일이 있을까요?
글 하나 쓰는데 뭐가 그리 괴롭냐 하실 수도 있지만 제 몸과 정신이 극도로 거부하는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를 쓰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어떻게든 쓰려고 해도 전혀 못 쓰겠어요. 과정 자체가 괴로워요. 아예 안 써져요. 보통 경험정리 하고 초안을 먼저 쓰고 수정하라고 하는데 아예 경험정리에서부터 이젠 거부감이 너무 커요. 과장 하나도 없이 자기소개서를 못 써서 취업을 못 하겠어요. 취업할 자신이 없어요. 전혀 못 쓰겠어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론적인 건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 잘 알아요. star기법 다 알아요. 두괄식, 경험 및 역량정리 뭐 그런 거 다 아는데 방법론적인 거 알아도 그냥 거부감이 극심해요. 자기소개서 못 써서 취업을 오랫동안 시도도 못 했어요. 면접도 못 하고요. 그냥 죽어야 되나 싶네요.
현재 취득학점 100학점 예대2년재 졸업 후 사이버대3학년 편입 후 3학년마친 상태에서 4년재 재편입 도전 성공. 4학년 졸업 필요 학점 140 (편입 성공된 학교는 130) 편입 된 학교 등록전 사이버대 취득학점 연계가능 검토 후 가능할 수 있다고 해서 등록함. 내 계획: 30학점 더 이수하면 졸업 가능 한 학기당 최대 19학점 가능. 1년안에 졸업목표 문제점: 본교 학점 연계 시스템상 66학점만 인정해줌. 64학점 본교에서 취득해야 함. 편입생 조기졸업 안됨. 편입생 본교에서 4학기(2년)필수 등록해야 졸업가능. 결론: 편입하면 2년 꼼짝없이 다녀야함+첫 대학 예대 취득 학점71+사이버대 30학점 총 100학점 중 66학점만 연계 나머지 버려야함... 갈등: 편입 학교 등록비: 1학기당 487만원 사이버대: 1학기당 180만원 사이버대 1년(계절학기포함) 다니면 졸업(4년재 이수) 할지, 편입 후 2년 다니고 4년재 이수할지 본래 전공: 보컬 사이버대 전공: 기독교 심리학 편입 학교 전공: 보컬 편입 성공 학교는 보컬 전공 기준 상위 5~6순위권 학교 편입 목적 보컬 전공 다시 살려서 취업하고 싶어서. 본인 나이: 올해 27살 편입 학교 약 1,950만원 소요 2년 실기중심 교육 사이버 약 360만원 소요 1년 보컬과 무관 학력 이수 원래 대학 졸업 후 2,3년동안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다가 다시 시도한건데... 어떤 선택이 나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나이도 27살이라 선택이 더 두려워요ㅜㅠ 다양한 의견 부탁드려요!! ㅜㅠ
약 2주전 나는 tci와 mmpi를 나의 상담사님께 받았다 나의 기질과 성격에 대해 알 수 있는기회였다 해석상담은 각35분 ...하루 날을 잡고 70분 상담을 하기로하였다 근데 상담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해석상담을 하나밖에 하지못했다 어제 상담사님을 만났고 나에게 쉼(병가&휴직)과 운동을 권고하셨다 우울척도와 불안척도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오늘 스트레스가 높다고 나왔다 그리고 에너지 및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이대로 다니는건 위험하다라고 하셨다 쓰러질 수도 몸이 아파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며 걱정하셨다 사실 알게모르게 지치고 힘든게 사실이다 어제 출근하면서 몇번이나 휘청거리며 출근을 했다 어제만 특별하게 휘청거리지않는다 요즘엔 시시때때로 휘청거릴때가 있다 그래서 늘 신경쓰고 있고 넘어지지 않기위해 조심히 다니고 있다 아침마다 올라오는 두근거림은 이젠 내 친구처럼 올라오는거같다 출근전 약을 먹고 두근거림을 가라앉길 바라며 출근을 하다버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쉼과 운동이 필요하다는걸 알지만..쉼은 그리 쉽게 정할 수 없을거같다 왠지 모르게 그렇게 느껴진다...
명확히 하고 싶은일도 없고 하던건 ***거 같고 일확천금 하지않는 이상 평생 이대로 스트레스만 받고 살다 죽을거같고 집도 맘에 안들고 사람들도 싫고 그냥 살기가 싫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