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알바자리를 알아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이력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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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은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알바자리를 알아줘서 같이 면접을 보러가기로 했어요. 사실 이 친구는 평소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않아 제가 많이 참고있는 편이였어요 오늘은 내일 자격증시험이있어서 예민한 날이기도 했지만 매니저님이 오늘된다고 하셔서 잠깐 면접보고 와서 공부하자는 생각을했어요. 4시 10분정도에 만나자고 하고 저는 화장도 하고 옷도 단정한걸로 갈아입고 도착해서 전화해보니까 좀 늦을거같다고 백화점안에 의자에 기다리라네요. 평소같았으면 그냥 이해하고 넘겼을 텐데 항상 왜늦는지 어느정도 늦을거같은지 알려주지도 않는 친구에게 갑자기 화가 나더군요. 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면거 우선 기다렸습니다 30분정도 다른친구랑함께 오길래 물어봤어요 왜늦었냐고 치과를 갔다왔다네요 ㅎㅎ.. 갑자기 화가 또 났어요. 치과가니까 좀 늦을테니 늦게 나오라고 말을 왜 안해줬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도 알바도 알아준 친구니까 참고 알바면접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친구는 또 저에게 말하더군요 매니저님이 월요일에 말해주셨는데 오늘7시에 오신다고 이력서만 갖고오래 라고 .. 그럼 저는 대체 왜 옷도 갈아입고 화장도하고 머리도 하고 그 10분을 위해서 노력한걸까요 진짜 미리 말해줄수도 있던건데 항상 그런식인 친구가 더이상은 못참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모르게 욕이나왔네요.. 화가 계속나다보니까 눈도마주치기 싫고 말도 하기싫어서 그냥 버스타고 와버렸는데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심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생각해보면 아직도 화가나요 후..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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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o
· 9년 전
친구가 당신을 미워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닐꺼에요 그냥 이게 버릇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친구한테 먼저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너에 이런행동때문에 많이속상하다고 화내지않고 정말 속상하다는듯이 말하면 진정한친구라면 미안해하고 바뀌는모습을 보여줄거에요 과민반응같은게 절대아니에요 소중하게 생각하니깐 사소한거하나하나에 그런감정이 더느껴질수밖에없죠 심했다고 생각이 드시는거보니 정말 그친구를 많이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히히 그친구도 그걸깨닫고 모습이바뀌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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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espressoo 감사해요정말..ㅠㅠ 공감을 잘해주셔서 제 감정도 많이 추스려진거같아요ㅎㅎ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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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o
· 9년 전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정말 감사하네요 그친구가 부러워요 이런 멋진친구가 있다니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