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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sd2468
·9년 전
원래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직장내 바로 위 상사가 하루종일 게임을 합니다. 정말 급할때 최소한의 일만하고 일을 전혀하지 않습니다. 하는것에 비해 성과는 그럭저럭 내는 편이구요. 그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피해를 받는일이 없어 가만히 있었는데 최근 제가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인것을 알면서도 본인은 게임을하고 본인이 해야할일을 저에게 다 떠넘기더라구요. 나름 노력해서 싫다고 거절을 하였지만 장난식으로 계속 해달라고하여 결국 일을 대신해주었습니다. 사람이 나쁘다곤 생각한적이없는데 회의때 본인이 작업한것처럼 묵묵히 있더라구요. 저는 그일을 처리하기 위해 제 몫에 대해선 시간이 없어 급하게 처리했고 다른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윗선에 보고하고싶지만 상황상 그사람이 짤리거나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둘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함께 일하기가 너무 싫고 화가나서 일에 집중할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본인에게 얘기하거나 윗선에 보고하게 되면 분위기가 안좋아지거나 직장생활에 무리가 올것 같은데 감정조절 등 쉽지 않네요...뒤끝도 굉장히 심한사람입니다.. 뒷담화도 심하구요.. 컴퓨터를 손봐서 게임이 안돌아가게 해보려했는데 원격까지 걸어서 퇴근후에도 항상 지켜보고있어서 그것도 약간 무리가 있네요.. 아니면 제가 참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데.. 명상을 해야하나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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