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초등학생 5학년인데요 제가 엄마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otea4329
·9년 전
저는 평범한 초등학생 5학년인데요 제가 엄마한테 많이 맞아요 엄마랑 둘이만 사는데요 엄마가 물건을 집어던져요... 그래서 제가 다쳐요 입에 피 2번나고, 다리에 멍 들고, 팔도 다치고... 방금전에 엄마가 제 핸드폰을 던져서 팔을 다쳤어요 힘도 아예 못 주겠고요 지금은 거의 왼손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고요, 자살생각까지 한 적이 있어요 학교도 가기싫고,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도 다 빠져요 가출생각도 했고, 보육원 갈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가슴이 막 아프고 답답해요... 엄마가 너무 미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8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aerang0ju
· 9년 전
저도 5학년 이예요. 저희 엄마께서 그러시지는않지만 저도 억울하게 혼난적이 많아서 공감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tea4329 (글쓴이)
· 9년 전
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tea4329 (글쓴이)
· 9년 전
전 너무 많이 맞아서 상처가 많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coa1
· 9년 전
많이 힘들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tea4329 (글쓴이)
· 9년 전
네...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na
· 9년 전
선생님께 말해요. 상담선생님이 있다면 상담선생님께도 말하고. 누가, 이 상황을, 바꿔줄 수 있을까 생각해봐요. 같은 학년, 한두살 많은 언니들? 아니요. 이 상황은 어른들만이 해결해줄 수 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tea4329 (글쓴이)
· 9년 전
근데... 선생님께 말하기 부담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na
· 9년 전
혼자 해결할 문제가 아니에요. 어른들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