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36살 첫째이고 남동생을 저보다 5살 어린 올해 31살이예요. 저희 집은 사실 옛날부터 서로 대화가 많이 없고 부모님은 취직해라 결혼해라 대학어디어디가라 같은 말을 안하시고 주로 방임? 위주로 ‘알아서 잘하겠지’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집안 전체가 개인주의적이고 대화가 너무 없고 남보다 어 색 할때가 있어요. 그나마 막내인 여동생과 저는 부모님과 대화도 더 자주하고 고민도 이야기하는 편이거나, 여자들이다보니 같이 고민상담이나 애화도 둘이 곧잘하고, 직장도 다니고 스스로 뭔가 행동하는 것에서 부딫혀보는 편인데 남동생은 안그래요. 저도 남동생이랑 안 친해서 몇달에 한번 대화하거나 대화도 ‘배달 시킬건데 먹을래?‘하면 아니, 응 이게 다예요 뭔가 말을 걸면 얼굴부터 인상을 쓰고 듣지않겠다는얼굴이고 들어도 대꾸안하고 봐도 무시해요. 그게 몇년동안 반복되어서 처음엔 말걸기도 싫었는데 요즘은 걱정이되서 계속 말 걸어도 무시당하니까 인간적으로 뭐라하나 부정당한기분이라하나 여튼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한집에 같이 사는데 얼굴을 잘 못봐요 몇년보다 인상도 너무 어둡고 눈빛고 차갑고 나중에 뭔가 터질것같은 느낌도 들어요 동생은 몇년째 무직이고 일을 구하고 있는건지 이력서는 넣고 있는지 그런 고민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엄마나 저 여동생은 혹시 이전에 일하다 사람한테 크게 데여서 그런가 해서 물어보기도 어렵고 아빠는 이 나이에 직장이 없고 노력도 안하니 답답하고 걱정이신거고. 온 가족이 남동생 눈치를보고 말거는걸 무서워해요...이게 정상인가 싶고... 사실 저도 옛날엔 무시도 하고 분명 기분 나쁘게 한 일, 상처준 일 들을 했을 나쁜 누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맞나싶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대화를 계속 하려고 해야하나 어떻게 뭐라고 말하지 고민되고...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오늘은 여동생이 남동생 성격에 방사선과도 잘 맞을것같다고해서 불러서 이야기했더니 얼굴을 보니까 방어적이고 인상을 많이 쓰고 대답도 없이 다시 방으로 들어갔는데 흠....조금 더 차근차근 설명하고 말했어야하나 싶고.... 형제인 우리들이 말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말해야했던건가 싶고................... 심적으로 사실 힘들어요 .....뭐가잘못된건지..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큰아버지댁에 갔다가 큰외삼촌댁을 가는데 아버지가 운전하시고 차가 막히니 2~3시간 힘들게 운전해서 가셨는데.. 기어이 일이터져서 즐거워어야 할 명절이 얼굴붉힌채 파토났습니다. 큰외삼촌은 평소에도 욱하는게 있으시고 권위적인 사람입니다. 무언가 말실수라도 하면 바로 버럭 화를 내는 사람이라(그 말실수도 철저히 큰외삼촌 기준.) 가급적 잘 안만나 왔는데 오랜만에 얼굴보자고 먼저 초대하셔서 6년만에 큰외삼촌댁을 방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작년에 ***암 2기진단을 받고 수술하셨으며 항암치료중이시죠. 그래서 왠만하면 스트레스를 받지않으셔야 하는데 오늘일때문에 어머니건강도 걱정됩니다.. 시작은 큰외숙모의 연금얘기였습니다. 큰외삼촌내외는 저희 부모님보다 연금도 많이 받으시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그얘기를 해서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시는 큰외숙모.... 아버지는 알고있던 정보를 알려드린다는 마음에 이번에 연금이 오르실거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큰외삼촌은 오르긴 뭐가 오르냐면서 언성을 높히시더니 .10년전 일본여행 갔던일까지 꺼내며 아버지의 태도에 불만이 많았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권위적이던 큰외삼촌은 아랫사람인 아버지가(어머니가 큰외삼촌의 막내동생) 알려주는게 아니꼬웠던건지 아니면 자기보다 연금도 낮게받으면서 나댄다고 생각하신건지.. 먼저 연금얘기 꺼낸건 큰외숙모이고 과거일까지 꺼내 태도 운운까지 말하며 화를 내시는데..진짜 너무 화가나고 괴로웠습니다.. 심지어 어머니는 이런 갈등상황자체를 조심해야할 환자인데 어떻게..어머니 앞에서 여동생의 남편을 그렇게 윽박지를수 있는지.. 어머니가 그만하라며 집에 가자고 하셨고 아버지는 큰외삼촌한테 죄송하다고 하며 좋게좋게 마무리하기위해 애쓰셨습니다. 아버지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그저 네 네 하면서 대화를 듣기만 했어야 했나요. 아버지는 자존심이 강하십니다. 크게 실수한것도 없는데 사과까지 하셨고 그렇게 자존심을 굽혔는데도 큰외삼촌은 화를 계속 냈습니다. 그렇게 서둘러 집을 나왔고 따라나온 큰외숙모와 사촌형제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었지만 마음의 응어리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아버지가 말씀하신 연금오르는 얘기는 기사를 찾아보니 사실이였고 시행시기가 26년 6월부터였던게 확인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억울해서 답답해하시고.. 어머니는 계속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하시고.. 저는 아무것도 못해서 죄송스럽고.. 제가 좀더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지못해서 너무 죄송스러운 기분마저 듭니다. 자식자랑이라도 실컷하실수 있게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겁쟁이라 나서서 큰외삼촌에게 항의도 못하고.. 어머니는 앞으로 큰외삼촌 만날일 없을거라고 하시지만 마음으로는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정말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 설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정서적으로 위협받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이혼 얘기를 반복하거나 저를 아빠 집에 보내버리겠다고 했고, 안 한 일을 저 때문이라고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맞은 적도 있습니다. 최근에 사과를 요구했는데 “더 세게 때렸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서적학대라고 알게된것도 며칠 안 지났습니다. 옛날에 위클래스 선생님께 어쩌다보니 이와 관련된 일로 상담을 했는데(2024년) 그 선생님도 자기는 원래 이런일을 알게된다면 신고를 하는게 원칙이지만 00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안 할게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부모님이 달라지실줄 알았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자꾸 무슨 일만 생기면 현재 이혼을 한 상태에서 저는 엄마랑 살고 있는데 아빠한테 보내버린다고 하고 힘들어요
마음도 너무 공허하고, 제가 사실 아버지가 좀 옛날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죽음이 특히 더 두려운데요. 어머니께서 계속 "너희들은 설날이나 기념일 때 안올거 같다. 그래도 괜찮으니까 그냥 선물만 보내라." 이러시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제가 외동이였으면 아니야! 라고 말했을텐데 언니가 한명 있는데 언니가 특히 더 어머니 마음을 상하게 해요. 그러면서 눈칫밥은 제가 제일 보는거 같아요. 친구들과도 사이가 다 좋지 못했어서 걱정돼요. 제가 사실 어머니한테 말하지 못했지만 ***을 당했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더.. 마음이 텅 비어있는거 같아요.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어머니께서 더 힘들어 하실거 같아서 진짜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좀.. 불행한 아이같아요.. 그리고 제가 지금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요. 작가라는 꿈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돈벌이로 작가라는 꿈을 고른거 같아요. 처음 작가라는 꿈을 가졌을때는 설렜는데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아니에요. 그냥 어머니한테 돈을 벌어서 효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맨날 글 쓰다가 마음에 안 들면 좀 자신을 많이 압박하는편이에요.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하지만 인생의 경험과 배움이 점점 늘어나면서 부모님의 단점과 장점을 느끼게 되는데 그 단점들이 너무 커서 정말 힘듭니다 아버지는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굉장히 신경쓰고 말도 조곤조곤 차분히 하는편입니다(흥분하면 과격해지긴 하지만…) 근데 어머니는 정말 정반대입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거의 신경쓰지않고 항상 과해요 뭐든지.. 음 자랑할 만한 일이 생겼다고 가정을 했을때 정말 끊임없이 남에게 자랑을 많이 한다던가 쓸데없는 거에 꽂혀서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이 계속 정말 계속.. 잔소리를 합니다 사실 두번째는 저에게 하는 거라 저만 참으면 그만이지만, 흥분해서 남에게 하지않아도 될 말을 한다든지 남을 웃기기 위해서 가족의 상처를 유머소재로 쓴다든지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하십니다 입이 굉장히 가벼워서 저와 있었던 일 수치스러운 일 전부 다 떠벌리고 다니고요 그게 저를 너무나도 수치스럽게 만듭니다 결정적으로 눈치가 정말정말 없어요 남이 싫어하는 거 같은 비언어적, 언어적 행동 전부 인식을 못하고 말을 다 끊고 굉장히 흥분해서 말을 해요 그럴때마다 아빠가 저에게 엄마의 뒷담화를 하면서 저에게 엄마의 면모가 보인다든지 엄마 욕을 하는게 너무 정신적으로힘듭니다 그렇게 되니 나도 결국엔 똑같은 사람인걸까 이런 행동을 나도 하는걸까 하고 고민하게되구요 분명 엄마 아빠의 단점이 있는데 엄마의 단점이 나에게 너무 크게 보이고 사실 엄마뿐만이 아니라 이모나 삼촌, 외할머니 등등 외가 쪽이 다 성격적인 부분에서 혐오스럽고 싫습니다 되게 과격하고 남 생각을 안해요 욕하고 때리고. 흥분해서 말 엄청 많이하고 소리 엄청 지르고 그래요..도덕성도 결여되어있고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부족하고 생각하는게 어립니다 제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니 조심해달라고하면 응그래 다음부턴 말도안걸게 ㅋㅋ 내가 이나이먹고 자식한테 이딴소리나 듣다니. 이런느낌으로 말씀을 해버려서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그렇게 안보이고 싶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외가와 친가 어디에서도 잘 지내려고 애쓰는데 너무 힘들어요 살아온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달랐으니 당연히 나랑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엄마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걸로도 커버 안되는 부분을 점점 많이 알게 되면서 힘들어져요 아빠가 그러한 뉘앙스로 말을 할때마다 더더욱 충격과 상처를 받습니다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전부 너무 싫고 힘들어서 정말 모두와 연을 끊고 따로살고 싶어요 차라리
여기에 부모님이 돈 지원해주신것도 포함이야 다 용돈이랑 비상금 등등 나머진 내가 돈번것들 이렇게해서 아파트 전세로 혼자 작은평 살돈은 되고 독립하기엔 부족하진 않아 빚진것도 하나도없고 지금 현재 26살이야 생필품이나..반찬들 먹거리 이런거눙 엄마가 종종 지원해주신다고 하면 쓰니들은 어떨것 같아? 독립 한다만다 시기도 추천해줘 어차피 해야해 나이도 차서…..
동생놈을 쫓아내야지 갈때까지 쫓아내지 *** 아무죄 없는 나까지 동생이 저지른 잘못들 누나가 막지 않았다며 쫓겨난다고 세트로 ㅋㅋㅋ ***거 아니냐…
전 아무잘못 없고 동생놈 때문에 쫓겨날것 같은디 (동생이 소액결제한것 같음..)그때 쫓겨나면 핸드폰 (보조배터리)돈 두개만 있으면 오래 버틸수 있는지..?
많이 죽고싶구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그냥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그냥 너무 서글프고 힘들어서 누군가의 품에서 울어보고싶어요 설날인데 오갈데도없어요 카 톡 아 이 디chin9hae 입니다 카톡아이디붙여서 친추주세요
내가 그 행동을 왜 했는지, 내가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내가 그 행동을 했다는거, 자기가 어떤 감정을 느꼈다는거만 중요하다는거지. 아니러니 하게도 나에게 신뢰는 주었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았어. 자립심은 키워줬지만 자존심은 키워주지 않았어. 역시 좋은 사람이지만, 착한 사람은 아니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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