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연말이 되었는데 남자친구 말고는 만날 사람이 없다는게 슬프다
인간관계가 이리 좁아지고 연락처에 정리할 사람이 많아졌다는게 나를 엄청나게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힘들다
남자친구는 친구들 만나러 룰루랄라 가는데 나는 혼자 집에 앉아 있는게,
왜 나는 내 하루를 스스로 챙기지 못할까. 좀더 자기계발적으로 살지 못할까라는 자책감으로 번져간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단언할수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내 모든 열정이 소진된 것 같다.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운동을 하려해도 공부를 하려해도 무기력한 내가 뭘 하겠어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건드릴 수가 없다. 나약해지고 바스라지는 내가 느껴진다..
별다른 일이 없어도 눈물이 나오고 우울해진다 그냥 모든 관계를 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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