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중학교2학년인데 홧병이 있어요 말못할 억울한일도 많았고 그때마다 원통했는데 그게 싸이고 싸이다보니깐 홧병이 생겼네요 맨날 제가 양보해야됬어요 어렸을때부터 전 집의 막내인데도 언니한테도 양보해줘야됬고 오빠한테도 양보해야 했어요 물론 친구들 부모님한테도 그러다보니 문득 생각났어요 나는 양보를하고 배려를 해주는데 왜 나만 그 배려를 부모님빼고 못받지 어렸을때 그런적있어요 부모님은 정말 저를 오냐오냐 해주셔서 때린적이 없거든요 근데 엄마가 처음 때린 날 이유가 저때문이 아니라 친구때문이었어요 그친구가 저 한테 전화도 없이 저한테 옷을 빌리러 왔어요 전 분명 그친구가 잘못한거같아서 안 빌려줄라고 안된다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맞았어요 저는 그때 어린마음에 상처를 받았어요 안 빌려준거 제 잘못은 맞기한데 제가 맨날 양보해주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저도 한번이라도 좋으니깐 욕심부리고 싶은데 저도 소유욕있고 욕심있는데 저는 그냥15살 답게 인간처럼 살고싶어요 물건이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그리고 나좀 인정해주면 안돼? 이렇게 노력했잖아 뭘 더 해야되는건데 나 힘들어 미칠거같아 아빠때문에 우울증.공황장애 까지 왔어 멀 더 해야되는거야? 그냥 나좀 인정해주고 믿어주면 안돼? 왜 나를 이렇게 힘들거해? 그리고 주별사람들은 왜 절 그런 눈빛으로 쳐다봐요? 엄마는 왜 나 믿는다면서 안믿어?그리고 왜나한테 화풀이해 너네는 내가 만만하고 쉬운얘지 그래서 나를 막 대하는거지?내가 우스워 나도 짜증나 나도 스트레스 받아 왜 나한테만 그래?진짜....너무한다... 와 이렇게 말했는데도 가슴이 계속 답답하네요 그냥 전 인간답게 살고싶은건데 그런 권리까지 박탈당하네요 살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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