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월요일이 다가오네... 하... 진짜 너무 싫어.. 다음 달 초에 사직서 낼거긴 하지만 진짜 가기 너무 싫다...
직장에서 상사에 관해 뒷담화를 무의식적으로 상사와 친분있는 과원들 앞에서 해버렸어요. 과장이 알기까지는 시간문제였어요 이후 과장은 저에게 감정적으로 대하고 업무적으로도 감정적으로 지적하고 비난하는등 모욕적 발언을 햇어요. 성과금도 꼴찌로 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과원들앞에서 과장 얘기한건들이 과장이 알고 저한테 저렇게 대한것같아요.이럴땐 어떻하죠. 과장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코로나이후 감사하게도 일이 잘되어6개월간 점점 나에게 일이 집중되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즐겁고 성취감도 있어서 잘해내고 힘들지않았는데 점점 쉴틈없이 진행되는 일이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보스에게 응당한 댓가를 달라고-하고 싶은데 말하기 어럽습니다 사이가 껄끄러져 그나마 잘되던일도 무너질까 우려되서요ㅜㅜ 살적이 늘고 안정되어가는 일터에비하 보상을 받지못하는 느낌이 좌절감을 주고 행복하지 않아요ㅠㅠ
몰래 사내연애중인 두사람. 나만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 이남자 양다라임
29살 동물간호사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이제 5개월되어가고있어요 하나하나 실수도하며 모르는것도많아 배워가는중입니다. 저보다 15년이나 나이많은 베테랑 언니직원이 있어요 성격도 완전 있고 뒤끝도 있어 악바리가 장난아닌언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잘못얘기하거나 그 말에 잘못했다고 수긍하지않을경우 큰소리내며 상황을 받아칩니다. 예를들자면 차트정보나 새로오신 보호자정보에 대해 얘기중이었는데요 제가 처리한게아니다고 말했어요 전 본적도없고 처리한적도 없다 또한 결제영수증도 버리지않았고 잘 모르겧다 했더니 "쌤 차트 정보에대해 잘못했다고 모라하는것도아니잖아요 보호자정보나 영수증이 버려져있으면 아 버려져있었네요 그러네요 하고 넘어가면될일이지 난 모른다 내가 안했다 왜 시치미뚝떼는거예요?이런경우라도 있음 잘 안봤다 버려져있었네요 하고 넘어갈줄도 알아야되요 쌤은 생각도없어요? 그리고 대드는거예요?" 이런경우도 사례도 여러가지있지만 성격 쎈 언니직원때문에 너무힘들고 지쳐요 베테랑 언니라..나이도 40대언니니 모든말에 다 수긍해야되는건가요? 정말정말 힘들고 울고싶어져요 하나하나 트집잡으니 모든일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가족분들한테말하면 그냥 넘기라고만하세요.. 너무 힘들어요 어렵게된직장이라 이직도 힘들고.. 조언부탁드려요
회사가는 게 너무 무서워요. 낼 회사 출근하면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쌓였는데 그게 너무 부담돼요. 신입이라서 얼렁뚱땅 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망칠까봐 두렵고 해결되지 않을까봐 두려워요. 가면 또 혼날 것들이 머리 속에 그려져요. 이전에는 혼나는건 괜찮았는데, 이젠 괜찮지가 않아요. 본가로 돌아가고싶어요. 도망치고싶어요. 근데 현실은 도망칠 수 없잖아요. 다른 직무 다른 직장으로 가고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이젠 모르겠어요.
저는 인사하는게 맘이 편한데 안받아주니 상처받아요ㅠ 그래서 인사안하고 있는데.. 맘이 불편하고 삭막한 느낌이 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29살 동물간호사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이제 5개월되어가고있어요 하나하나 실수도하며 모르는것도많아 배워가는중입니다. 저보다 15년이나 나이많은 베테랑 언니직원이 있어요 성격도 완전 있고 뒤끝도 있어 악바리가 장난아닌언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잘못얘기하거나 그 말에 잘못했다고 수긍하지않을경우 큰소리내며 상황을 받아칩니다. 예를들자면 차트정보나 새로오신 보호자정보에 대해 얘기중이었는데요 제가 처리한게아니다고 말했어요 전 본적도없고 처리한적도 없다 또한 결제영수증도 버리지않았고 잘 모르겧다 했더니 "쌤 차트 정보에대해 잘못했다고 모라하는것도아니잖아요 보호자정보나 영수증이 버려져있으면 아 버려져있었네요 그러네요 하고 넘어가면될일이지 난 모른다 내가 안했다 왜 시치미뚝떼는거예요?이런경우라도 있음 잘 안봤다 버려져있었네요 하고 넘어갈줄도 알아야되요 쌤은 생각도없어요? 그리고 대드는거예요?" 이런경우도 사례도 여러가지있지만 성격 쎈 언니직원때문에 너무힘들고 지쳐요 베테랑 언니라..나이도 40대언니니 모든말에 다 수긍해야되는건가요? 정말정말 힘들고 울고싶어져요 하나하나 트집잡으니 모든일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가족분들한테말하면 그냥 넘기라고만하세요.. 너무 힘들어요 어렵게된직장이라 이직도 힘들고.. 조언부탁드려요
알바 일한 지 이제 5개월 됐지. 근데 시바ㄹ 인간적으로 ㅈ나 내가 음식도 만들면서 혼자 물이랑 반찬 나가고 서빙하고 손님 접대하고 테이블 치우는거 다 동시에 하는데 개바쁘면 실수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해 뭐 사장도 바쁠때 알바가 제대로 못하니까 화나는거?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해 그치만 내가 빡치는 것도 합당하다고 생각함. 알바생 ㅈ나 혹사***면서 실수했다고 뭐라 하면 나도 당연히 화뿔딱지 난다고 이 악덕사장아 그래도 정말 이렇게 바로 그만두는게 맞는 걸까.. 여기서 5개월이나 일했는데 이렇게 통보식으로 바로 퇴사하는게 마음이 불편하다. 5개월 보고 지낸 정이 있는데 나도 좋게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시바ㄹ 너가 날 힘들게 하잖아. 알바생 하대하고 ‘야’라 부르고 자기가 제대로 안 가르쳐줬으면서 ㅈ나 뭐라 하고 계속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일하다 보니까 점점 스스로를 이런 취급 받는게 당연하게 생각하게 돼서 힘들다. 사장 태도가 잘못된걸텐데 왜 내 자존감이 낮아져야 하는건지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 다른 알바 구할 시간? 책임감? 나라고 이렇게 책임감 없게 그만두고 싶은 줄 아나. 사장이 날 존중하지 않으니 나도 사장님 입장 고려해주기가 싫다. 그래도 계속 마음에 걸리는 건 내가 ㅈ나 착해 빠져서겠지 에휴 시바ㄹ 그냥 ***라그래 내 퇴사는 정당하다
5년동안 새빠지게 일해서 채운 프로이드의 욕구는 먹고 , 자고 1단계수준 제대로된 가방 하나가 없다 ㅜㅜ 왜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죠? 내돈내산을 못해 환멸을 느낀다 사람들이 개무시해요 돈을 벌든 안벌든 똑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