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까지만 해도 '여고 매점주인' 이라는 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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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ngoshjh
·9년 전
10년 전까지만 해도 '여고 매점주인' 이라는 꿈이 있었다 하지만 사회에 치이고 육아에 치이고 하다보니 꿈이 없다. 아니 내가 없는듯 하다. 내 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는것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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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hoon789
· 9년 전
ㅠㅠ 저희엄마가 똑같은 말씀하셧어요 그런데 자식인 제가 들어보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엄마도 엄마인생이 있을텐데..엄마도 꿈이 있고 하고싶은게 있을텐데 그저 자식들 키운다고 모든걸 다 버리고 저만바라보고사시니까 내가 힘들면 엄마도 힘들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든거 감추고 엄마는 자식이 힘든걸 아는데 모른척해서 힘들고...결국엔 둘다 힘들더라구요 그러니 글쓰신 분께서도 꿈을 가지시고 하고싶은것을 찾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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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shjh (글쓴이)
· 9년 전
@naahoon789 둘째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들어가게되면 그때 꼭 하고싶은걸 찾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