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에대해 관심없어. 내게 돌아온 말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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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난 남에대해 관심없어. 내게 돌아온 말이다. 너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다 털어놓고 그걸 들어준 나는 로봇이니? 기억이 안나 나 원래 기억력이 안좋아 너가 했던 말 다 기억해주는 나는 컴퓨터인가보다. 이쯤되면 너는 인간 대 인간 간의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 이럴 너인줄 알았으면 안친해질 것을... 너는 친구가 굉장히 많아보이던데 하긴, 나도 이런 꼴 저런 꼴 당하면서도 계속 니 곁에 있었긴 했지. 너가 심심할 때마다 대화거리 주니깐.. 하.. 그런데 넌 배려없는 건 확실해. 그리고, 난 기억해 너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했던 무례한 말. 이런 너가 여전히 잘되는 것보면 세상은 참 진심보단 겉모습만 보는 듯 싶다. 너한테 상처받은 사람은 새벽에 혼자 마음앓이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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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은 역시 오래봐야 아는 법.. 그래서 거리를 두려고요.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기도해서 불쾌해요 제가 친구가 적긴하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만날 사람들이 얘보다 더 좋은 인간관계로 남을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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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hoon789
· 9년 전
어우..그런얘는 언젠가 자기가 한만큼 돌아올거예요 예전에 상처받은거 다 잊어버리고 훨씬더 좋은친구 만나실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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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naahoon789 미안하지만 걔가 한만큼 다 돌려받았으면좋겠네요. 그래야 공평하단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위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