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10%는 어차피 일어날 일이고 나머지 90%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려있다. 좋게 생각하자. 되면. 되도록이면.
방안을 가득 메우는건 과거의 영광스런 공허함들이다. 되돌아 갈수 없는 그때의 잔여물들이 어항의 물처럼 가득차있다. 날 즐겁게 했던 것들이 물속 깊은 곳에 박힌 사슬 되어 날 옥죄고 있네. 수심에 목 메달린 기분이다. 사슬을 체운 자물쇠의 열쇠를 쥐고 허우적 거리기만 할뿐 패닉에 빠져 이성을 잃은 난 이제 이 유리 열쇠마저 놓칠것 같다. 고통의 몸부림은 사슬을 더 팽팽히 당기게 했다. 숨의 임계에 다다른 눈물은 투명한 물속에서 일렁일뿐 고막을 찢는 두군댐은 조금씩 느려지고 조금씩 가라 앉는다. 사슬에 이끌려 점점 멀어지는 수면을 바라보며 도착한 정적. 어둡고 차가운 그 무한한 고요. 평생.. 1초의 삶을 살은 것처럼 머리속 모든것들이 빛의 속도로 천천히 흘러나왔다. 흐려지며 선명해지고 선명해지며 흐려졌다. 날 짖누르는건 깊은 이곳의 수압이 아니라 과거의 나 그때의 나였다. 그때를 기억하고 추억하려는 나였다. 옅은 미소로 스스로를 옭아매는 나와 마주칠때면 저항할수 없이 모든게 풀린다. 그렇게 질끈 감은 눈도 풀려 몰아쉬는 거친 숨과 뜨게되면 다시 어둑한 방안. 어슴푸레 해진 새벽속 멀리 개짖는 소리만 들려온다. 흩어지는 입김 속으로 무거운 기분을 돌아 눕힌다. 잠시라도 눈 감고 싶다.
현실의 모든게 담긴 시선 시선의 모든게 담긴 사진 사진의 모든게 담긴 기억 기억의 모든게 담긴 추억 추억의 모든게 담긴 사진 사진에 모든게 담긴 그 때의 나, 과거의 나. 그랬던 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쳤지 내가 왜 이상황에서 그걸 타먹어? 자꾸 헷갈린다.. 어느쪽인가? 현실인가 비현실인가? 헷갈린다.. 난 항상 이래 조금은 비현실에 대해 알것 같은 나는 현실에 사람이니까 비현실을 거부할까 거부하지 말까? 이게 가장 헷갈려..
내가 그 사람들한테 뭘 잘못했을까? 왜 자꾸 날 뒤따라올것 같을까? 제발 가라고~ 제발좀 가라고~ 난 그냥 살고 싶었을뿐이라고~
내일도 기온이 영상권으로 포근하다고 해요 충청남부 강원도 지역은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도 일반사람처럼 살고싶어..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내가 이러고 사는것도 다 일반사람이 사는 삶이 아닌가 싶어. 분명 내 진짜 진심도 있을텐데 너무 많이 밀려왔어.. 그래서 너무 멀리와서 다시 내 진심을 찾기가 어려워.. 나도 내 자신의 자리를 찾고싶어.. 그런데 그게 안돼.. 근데 진짜 내가 살고 있는 지금도 그저 평범한게 아닌가? 저기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싶어. 뭔가 잘못 보여졌을꺼라고.. 왜 나라고 진심이 없겠어? 있는데 나도 힘들어.. 힘들어서.. 눈치를 볼수밖에 없더라.. 그래서 힘들기만 하다.. 표현도 하기 싫다.. 그냥 이대로 가만히 속에서 박혀있거나 어떻게든 시선을 피해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거나.. 시선을 피해서.. 그렇지 않을까??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도 의지할래 수호신 나지켜줘 약속한거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