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듯 하다. 중산층 가정에서 호화롭거나 여유로운 생활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엄마처럼 살고싶지가 않다… 엄마는 모든 결정에 앞서, 싼 것만을 고집한다. 나는 가격이 우선 순위는 아니다… 그렇지만 돈이 없어서 내 의견을 고집할 수는 없다.
돌아가야할곳이 있고 봐야할 기억이있는데 저 좀 도와주실분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알아주고 얘기좀 해주실분 보고싶은 기억이 있어서요 저 부산살아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진짜 돈만 많았으면...내가 하고 싶은 일 시간내서 한 뒤 취업해서 경력 쌓을텐 데. 돈은 벌어야 하는데 연습할 시간도 애매하고 근데 또 우울함이 오고 당장 잔다고 일한다고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 내 나이 34.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렇게 잘못했나? 오히려 학폭도 당하고 부에게 성적비교 당하며 성장했는데? 내가 뭘 어떻게 대처했어야 하는건 데...욕나오네
ㅠ
AI와 함께하는 세상이 됐고, 제가 생각하다보니 1. 삶을 보장하기 위한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2. 그걸 위한 일이나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3. 그 일이 대체당한다면, 그 투자가 망한다면, 뭐를 해야하는지 이걸 잘 모르겠어요 ㅠㅠ 물론 올 웨더라던가 망하지 않는 수단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그걸로 생계를 꾸릴만한 돈을 얻을 수는 없을 거 같아서요.....ㅠㅠ 특히나 제가 똑똑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게으른데다 체력도 좋지 못하네요...... 제 스스로가 가끔은 경멸스럽고 짜증나요 게다가 발표도 잘 못하고요...... 어떻게 이런 단점을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푸념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돈이 없어 보이면 태도가 변한다… 받는 서비스도 하찮다… 자존감이 떨어진다…
상담받는 건 항상 긴장되는데, 돈만 보고 나를 하찮게 대하는 그 변화는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드는 기분이다… 물론 돈 벌려고 하는 일이겠지만, 누군가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상담받는 건데 말이다. (아, 심리 상담 얘기 아닙니다…)
누군가와 비대면이던 대면이던 대화를 나누는 게 너무 떨리고, 긴장 되어요… 최근에 용기내서 사회에서 생활해보고 있는데, 너무 긴장되어서 계속 그 상황이 생각나고, 시뮬레이션을 떠올려보고 그러네요…
하고 싶은 말도 표현하고 싶은 감정도 많지만, 건강을 헤치고 싶진 않아서 분노감을 삭힌다…
둘째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빼앗아서, 1억의 빚을 더해줘서, 마이너스 통장에 허덕이는데 또다른 추가대출을 알아보게 해줘서, 결정적으로 조직문화를 부정적으로 물들일뻔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마음에 지옥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후탈이 무서워 그러지 못 하는 답답한 마음을 안겨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