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결혼을해도 나는여자인가보다
그래서 엄마도 여자라는 말이 이해가간다
더쉽게상처받고
더빨리 마음을추스린다
내그림자 밑 아이들이 흔들리지않게
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도 몸소느끼게된다
울고싶어도 소리내서울지않는다
살점이 잘려나가도 소리한번지르지않는다
나의자식들이 나에게서불안함을 느끼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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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이 세상이 날 욕할까바 두려웠나보다.. 아직도 그때 어렸을때 거기서 못 벗어난 껍질만 커져버린 나는 지금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지 왜? 아니 난 자유하고싶다고..
내일은 선선한 날씨가 될거같아요 수능보신 마카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상조차도 하기 힘들다! 이런 세상은! 다른 사람들은 알까?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함부로 듣지 않았어.. 내 일이니까 누구도 내일을 대신해줄수는 없으니까!
나도 그런 얼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하고 감사하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다 힘껏 사랑해야지
이미 여러번 이기적여봤잖아 그건 한번 이기적인거고 나쁜애로 끝이 나는건데.. 이건 어떤 방식으로든 상처를 주고 불편하게 할거 잖아. 그럴 바엔 그냥... 더 지쳐서 터지기 전에 멈추는게 좋을 텐데... 하, 애초에 난 왜 이렇게 태어난건데? 언제 끝나는데? 기회가 있어도, 암만 좋은 순간이 찾아와도 맘 놓고 편안히 행복할 수도, 미안해하고 응원할 수도 없는 인생, 뭐 좋다고 그렇게.. 참나
나도 점점 미쳐가나보다.. 미치겠다.. 진짜 빨리 끝짱 내고싶다.. 이제는 내안에 나라는 존재감이 미약해져서 나도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아침에는 쌀쌀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