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등학교를 말하니까 엄마는 "이 그림으로 그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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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hecatofhope
·9년 전
예술고등학교를 말하니까 엄마는 "이 그림으로 그학교못가" 라고 말한다 나도 잘안다 하지만 이상하게 쇼크를 받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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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k
· 9년 전
엄마는 한결같은 내 편이어야지 어떻게 그렇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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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on00
· 9년 전
저희 엄마도..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아픈곳을 찌르는 현실적인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나 자신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말해버리면 저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엄마처럼 알될꺼 같으면 처음부터 싹을 없애는게 맞는건가요..사실인 말에 절망하는 내가 한심한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