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엔젤링님~!!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싶어요 !!!
엄마랑도 안친하고 엄마도 그냥 돈주는 사람일뿐이고
이제 알아서 돈벌 나이가 되니까 자연히 부모님이랑 대화하기가 귀찮더라고요
솔직히 사회적으로 절 키워준 그 뭐 돈같은게 들었기 때문에
나중에 노후를 부양할 의무는 있다고 봐요 그냥 채무관계 같은 느낌?
나를 먹여주고 용돈주고 뭐 그돈으로 살아왔으니까 나도 저 사람한테 돈은 줘야겠다
뭐 이런 생각으로 부모를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 솔직한 생각이 입밖으로 나오면 부모님들이 상처받을꺼란 것도 알겠고,
제가 비난받을 거란 것도 알겠어요. 그치만 마음이 이대로예요..;;
그리고 진짜 사람 만나도 좀만 대화하면 지겹고요 지루하고 그래서 친구를 사귈 필요성을 잘못느껴서... 중학교때부터 알게되서 지금도 인간관계 유지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걘 저를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사실 이 친구랑 공감대 형성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별로 친하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주변 인간관계도 처음 만나서 인사하고 그러면 잘지내요 그냥 분위기 유머러스하게 하고, 뭐 눈치도 있어서 분위기 파악도 하긴 해요.
그런데 인간관계가 지속이 안돼요 그리고 지속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요 사람들이 다 따분하고 지루하고 몇번 만나면 그냥 똑같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낼 필요성도 잘 못느끼겠어요
나이가 20대 중후반이 되어가는데 진짜 누구를 진심으로 좋아해본적도 없고 ..
누굴 사귀어도 사람한테 쉽게 질려버려요
그리고 사람들 자체에 대해서 깊은 관심도 안생기고 누군가에게 친해지고 싶다라는 마음도 여태 살면서 단 한번도 든적이 없어요 그냥 저 사람이 필요하겠구나 내가 혼자다니면 안좋게 보이니까 사람이 필요하겠구나 이런식으로 사귄거 뿐이고..
그냥 제가 좀 이기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계속적으로 마음이 이러니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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