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한여자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짝사랑|싸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igigimozi
·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한여자아이를 보고 심장이 흔들흔들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졌습니다. 그여자는 너무 이쁘고 착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름도알아보고 조심스럽게 짝사랑을하려고 할 찰나에 제친구와 연락을하더니 둘이사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목소리도작고 하고싶은말을 잘못하는성격이라 여자인친구가 별로없는저는 그냥 잊어버리고 지내게되었습니다 1년이지난후 그친구와 같은반이되었고 그친구는 남자친구가없는상태였습니다. 어쩌다가 다시연락을하게되었고 저는 또 시간끌다가 다른친구와 사귈까봐 너무 급한나머지 뜬금없이 고백을하게되고 그친구는 당황해서 친하게지내자며 거절을하였고 그후로 연락이 아예끊기고 서먹서먹한 사이가되었습니다 그렇게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시작되었습니다. 솔직하게 그친구를 좋아했었지만, 그렇게 힘들지는않았습니다. 별로감정이없었던건가 생각이들면서도 자꾸눈길이가고 신경이쓰이는친구였습니다. 시간이지난후 어느정도 친해지면서 저녁늦게까지 연락을하고 점점 사귈거같은 분위기에서 그친구가 갑자기 연락을끊어버렸습니다. 갑자기 그때 마음이너무아팠습니다. 별것도아닌데 저혼자서 너무 기대를 한것일까 나눗셈도잘안되고 베란다에서 야경을 안주삼아 토마토주스를 자주마시는데 토마토 주스도 안땡기더라군요. 그후로 저는 다짐했습니다. 저를 좋아해주고 다른친구로부터 잘생겼다 라는 소릴전해듣고 연락이오는친구들을 제가 다 무시하고 제가 좋아하는 그친구만을 바라봤는데. 하나밖에모르은 ***가 성공하는법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살았지만 갑자기 연락을끊어버린그녀는 너무나도 내맘을몰라주는거같아 잊기로 마음을먹었습니다. 그다음학교를갔는데 자리를바꾸는 날이였습니다. 그친구와 짝꿍이 되버린것입니다. 잊기로 마음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려그러고 너무 복잡했습니다. 그친구는 옆에서 자연스럽게 나랑짝꿍됬는데 왜이리 시무룩하느냐 내가싫으냐 라고했지만 저는 대답을못해주었고 어떡해야하나 이번에 그냥 친하게지내볼까 친하게지내기엔 내가 다시좋아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그친구가 남자친구를사귀었습니다. 저랑연락을하다가 다른남자가생겨 연락을끊은것 이였습니다. 너무 마음이아프고 사귀었다 차인것도아닌데 그친구는 너무 행복해보이고 저는 겉으로는 웃지만 마음고생을 하는데 그친구가 그사실도모르고 나만 심란한거같아서 그게너무 속상했습니다. 잊고싶지만 학교에서짝꿍이되버려서 자꾸 말을거는데 너무 내용이 순수하고 귀엽고 하는짓이 너무이뻐서 남자친구가있는데도 마음이 흔들리려고 합니다. 따지고보면 저혼자서 좋아하고 저혼자 실망한건데 이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야할지 잠이잘안오고 월요일날학교가기가 기다려집니다. 짝꿍이 바뀔날을생각하면 또아쉬워지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는것을보면 또 마음이 미어지고. 제가 성격이 조용하고 싸움만하고 운동가느라 연락도잘못하고 그래서 사귄다고 해도 잘못해줄거같지만 그친구와 사귀고싶은, 하지만 남자친구가있는데 완전히잊어버리기도 힘들고 정말 그녀가 먼저 연락한적도없고 오직 그냥 그사람자체가 너무좋은데 한번 차여서 다시고백하기도그렇고 눈도너무높은데다 그친구는 인기도많아서 이걸 어떻게해야할지 너무고민이네요 3줄요약 1.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남친이있음 2. 좋아하면 안되는상황인데 너무 신경쓰이고 가까이있는시간이 많음 3.그친구는 나를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줌 내마음이 너무 왔다갔다 와리가리 함 어떻게할지 딱 정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ine
· 9년 전
힘드시겠네요. 왜이렇게 주변에 머물러있는지. 그냥잊고싶은데 그쵸. 그냥 길가에 핀 꽃처럼 스쳐가는 향기처럼 때론 가질수없는 아름다움이 있나봐요. 힘으로 노력으로 뭐든 가질수있다면 좋겠지만. 때로는 놓아두고 풀어주는 게 더 좋을지도..
커피콩_레벨_아이콘
pr1del
· 9년 전
상대분은 글쓴이님울 그리 맘에 담지는 않아보이네요 그냥 반친구 아는사람 정도? 글쓴이님이 홀딱 반하신거 같긴한데 날 별로로 생각하는 사람에 그리 신경쓰지 마세요 왜 글쓴이님이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요 그분말고도 마음이 통하면 글쓴이님에게 더 잘해줄 분이 더 많은데말이죠.. 남자답게 접을땐 접으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다른 더 좋은분 만나시면 됩니다. :) 아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위에 사인님 표현 너무 좋으십니다. 깜짝 놀랐어요. 뭐 그렇다고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igigimozi (글쓴이)
· 9년 전
@pr1del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다나오네요 이렇게 친절하신분이 있으실줄이야...감사합니당
커피콩_레벨_아이콘
gigigimozi (글쓴이)
· 9년 전
@sine 정말 제가 이글을보고 마음이 훨씬편안해졌어요 어쩌면 이렇게 별것도아닌거가지고 마음고생을 했지만 이런말을 원하고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정말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