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짜리 알바를 했었다. 회전율이 높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직장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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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lla1230
·9년 전
나는 4시간짜리 알바를 했었다. 회전율이 높은 스몰카페.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은 끊임없이 몰려왔었고 쉴틈 없이 바빴다. 고작 4시간. 두 달만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나는 굳이 돈 벌 필요가 없었으니까. 딱히 알바에 대한 처절한 목매달림이 없었다. 사실 용돈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생활할정도로 받고 학원비,교통비, 옷값 등 다 따로 챙겨주셔서 알바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꼈었다. 나는 의존할 곳이 있고, 돌*** 쉼터가 있으니. 하지만 나의 아버지는 돌*** 곳이 없었다. 힘들어도 돌*** 곳이 없어 계속 챗바퀴처럼 일을 하고 있었다. 가정주부인 엄마, 고등학생인 내 동생, 대학생인 나, 노쇄한 할머니까지. 아버지는 이러한 사람들을 모두 책임지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철없이 돈만 받았던 것이다. 아버지 어깨에 짊어진 짐을 미쳐 몰랐던 것이다. 아파도 힘들다는 내색이 별로 없이 오로지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하시는 아버지. 이제는 내가 아버지의 쉼터같은 역할을 해드려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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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pr1del
· 9년 전
아버지와 이런 대화 한번 나눠보세요. 맞이가 이런 생각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는걸 아시면 정말 기뻐하실것 같아요. 그런게 가족이고 행복이란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