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퇴근하고 거의 7~8시간동안 누워서 폰만 보고 있네요..
진하게 한 화장도 안지우고 방도 어질러놨어요..
적적하고 외롭네요..
친한사람들은 이제 제게 그만좀 일어나라고
이제 좀 일어날 때 되지 않았냐며
투정 그만 부리라고..
사람은 언젠간 떠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나 힘들다고 sos도 못치겠어요ㅠ
무섭고 두렵네요 ㅜ 저의 미래가 점점 시궁창 일까봐 발전없는 제 모습이 겁나요..
제가 이 사회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ㅠ
내가 스스로 느 자신은 존귀하고 필요있는 존재라는 걸 좀 느끼고 싶은데 ㅠ
뒤틀린 인간관계들을 좀 회복하고 싶은데 할 수 있겠죠..?
누구보다 제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고 저도 바라는데
잘 안되네요.. 속상하고 쓸쓸하네요..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만들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점이라도 보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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