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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저에겐 1살 언니가 한명있어요. 어쩔땐 참 좋은 언니에요. 그런데 어쩔때는 죽이고싶을정도로 싫죠. 언니가 있으신분들은 공감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자유학기제라서 시험은 안***만 언니와 같이 도서관을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기에 공부를 거의 하지않고 제가 좋아하고 목표로 삼은 그림연습을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원래 자신이 잘하는것에서는 1등이고싶으시잖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언니가 기분이 않좋은지 자기가 상을 더 많이 받았다고 니는 상 몇개받았냐고 공격을 하는것입니다.. 저는 기분이 않좋아져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핸드폰을 충전해야한다고 키가 닿지가 않아서 충전기좀 꼽아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꼽아줬습니다. 30분 뒤에 충전기좀 빼달라고 툭툭 건드는것입니다.. 저는 싫다고 거절을 했죠. 계속해서 툭툭 건드는데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저는 당연히 짜증나서 처음엔 화를 내다가 무시를했습니다. 근데 이젠 그냥 때리는거에요..하 제가 손을 뿌리치며 하지말라고하니 제가 그리고있던 그림에 낙서를하는것입니다.그것도 볼펜으로..그러면서 쎄게 때리는거에요.. 저는 진짜 속상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서 언니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도서관이라서 크게 말도 못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언니가 밖으로 따라나오더니 니도 맞으라고 사람들 다 보면서 비웃었다고 맞으라고하는겁니다.. 여태껏 때렸으면서 저도 진짜 참고 참다가 때린겁니다. 그래서 저는 싫다고.언니 지금 이러는거 진짜 하찮고 불쌍해보이고 여기 우리만있는거 아니라고하니깐 제 머리채를 잡고 땅으로 내리꽃는것입니다...하 진짜 분해서 밟아버리고싶었는데 상황 더 악화되면 좋을것없어서 그냥 불쌍한년이라하고 다시 도서관 제자리로 돌아왔읍니다. 머리도 아프고 옆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앉아있는 언니를 죽여버리고싶네요. 평소같으면 크게 싸운뒤 다음날에 바로 풀리지만 이번만큼은 쉽게 풀리지않을것같네요.진짜...하찮아요. 제가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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