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산다는게 권리와 전쟁이야만이 답이란다. ㅎ 다들 그래.. 어떤 사람은 이유없이 침뱉고가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감정은 생각도 안하고 지나가고 .. 어쨌든 세상은 참으로 나한테 억지로 내 마음에 들어오려고 했다. 내가 그들을 억지로 받아줘야만 했고 억지로 웃어주면서 죽어주길 바랬고 그들은 내가 감시당했는데도 그걸 다 용납하길 바랬다. 그런데 누가 감당할까?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없겠냐만은 하지만 .. 어쨌든 너무 심한건 감옥에 갇혀서 살다 죽을것 같은 사람같아보여서.. 그래 맞다 나는 아직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새파랗게 젊다! 그런데 내가 이 나이에 사람들한테 죽으라는 말 듣는것도 이해안가는것도 옳은거다. 그리고 누가 그런 말 안 해도 자연? 하나님의 뜻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포인트다. 그러면 내가 아까 엄마랑 얘기한것처럼 스트레스 받으면 화내고 화내고나면 미치고 미치고나면 사람도 어떻게 하겠더라.. 아무리 하나님 믿는 크리스찬이라 해도 이 과정은 무시할수가 없다. 그래 사람은 원래 행복해져야 할 의무가 있어 반듯이 . 그런데 그러지 못하다면 하나님께 구하겠지?
수행평가에.. 세특에.. 너무 빡세요 지긋지긋해
그래!!!!!!!!!!!!!!!!!!!!!!나혼자 죽으으러 간다!!!!!!!!!!!!!!!!!!***끼들아!!!!!!!!!!!!!!!!!!근데 니는 뭐니?!!!!!!!!!!!!!!!
사람들이 나를 감시하게 되서 나를 잡아먹게 생겼수다 라고 사실이여서 그렇게 말했는데 사람들이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그럼 내가 병있는건가?
사람들은 내가 무서워하는게 남일이다 한다.. 어떻게 자기일 아니라고 그렇게 웃을수 있지? 왜 날 그런 눈으로 보구있어? 안그러면 내가 진짜 죽어줘?
너무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살아야 할 이유..
나는 죽어도 되는데, 남은 죽지 말았으면 하는거요. 나도 극복하지 못해서 조언은 커녕 위로도 건낼 처지가 아니라서 댓글조차 못 쓰는데도. 나는 죽어도 되는데, 그대들은 죽지 않았으면 싶고 진심으로 안타까운 삶, 아까운 생명이라서요. 누구든 죽을 이유는 없다고, 근데 그게 나한테는 적용되지 않는거요. 나한테만 가혹한 거. 모순적이죠, 나도 사는 게 버거운데 남들한테 살아달라고 하는거. 이기적이죠? 그런데도 살아줬으면 해요. 나는 스스로 내 삶에 끝을 상기하지만,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살다보니 이런저런 행복이 온다는 것을 긍정하지 않지만 부정하지도 못 해요. 누구든 어둠을 품고 살고, 그렇지 않아보여도 다들 조금씩 품고 사는 거였어요. 유독 버겁고 아픈건 내 잘못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이 문제라고, 근데 어려서 어려서 그래요. 힘이 없어서...
또 나땜에 아빠가 피해를 보구 돌아왔는가? 이게 왼 상황이지? 불안하다.. 자꾸..
2년후엔 모든 것이 지금보다 나을거라는 온갖 말들도 막상 가보면 그럴 보장이 있는가 그런 헛된 희망은 5년전에 최고조였는데 그이후부터 지금까지 나는 지금 인생 최하로 바닥에 놓여있지않나 어떤것도 보장은 없지만 희망조차 가보면 없었다. 아니 점점 오히려 더 내려갔다 나는 나아질수없다 나아지지 않을거다 나아질 종류의 것들이 아니다 그냥 매일 죽는게 소원이다 온갖 신체증상으로 고통받았으니 병으로 죽고싶지는 않다 자다가 갈수 있다면 하느님의 마지막 은혜인줄 알겠다
나도 그런 얼굴이고 싶다.. 외모 컴플렉스 심한 사람으로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