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부터 맞고 살았어요. 엄마는 죽었고 아빠랑 둘이 살았는데 그냥 제가 싫었대요. 아침이라서 때리고 점심이라서 때리고 저녁이라서 때렸어요. 돈이 없다고 때렸고 울면 운다고 안 우면 안 운다고 때렸어요. 맞은 기억밖에 없어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중학생때부턴 밖으로 쏘다녔어요. 담배를 배우고 술을 마셨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여자랑 잤어요. 그리고 또 집에 돌아가면 맞았어요. 그러다가 사고로 아빠가 죽었어요. 좋았어요. 그날 축하주를 마셨고 역겨운 반지하 집으로 할머니가 왔어요. 할머니는 제게 아빠를 용서하라고 말했어요. 아빠도 힘든 시절을 보냈고 때리던 것도 모두 마음이 아파서 그런거라고 절대 제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고 말했어요. 근데 용서가 뭐에요? 전 아빠한테 평생을 맞고 살았어요. 이젠 덩치도 커졌고 키도 자랐어요. 근데도 아직도 아빠뻘 되는 남자들이 무섭고 고함과 깨지는 소리만 들리면 벌벌 떨어요. 악몽 때문에 제대로 ***도 못하고 가끔씩 과호흡도 와요.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을 아빠가 망친건데 어떻게 용서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할머니가 용서를 입에 붙고 사니깐 아빠가 있을 때보다 더 집에 안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자취하는 애 집에 얹혀살고 술을 더 많이 담배를 더 많이 하기 시작했어요. 제정신으로 살던 순간이 거의 없어요. 학교는 매번 빠지니깐 졸업장 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알바는 이곳저곳 옮겨다닌지 오래에요. 돈도 다 떨어져가는데 월세랑 관리비는 얼마나 쌓이는지 어짜피 들어가지도 않을 집 할머니가 나갔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있으니깐 돈이 나가잖아요. 그냥 아빠를 용서하고 싶지 않아요. 인생이 이렇게 된게 제 선택이겠지만 모두 아빠 탓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약하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경제력등
어머니는 퇴근후에는 저희에게 "이***야, 저색야" 하시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의 기준을 벗어나면 '다시는 ㅇㅇ 하지마' 하시며 금지 하십니다. 베이킹이던, 요리던, 게임이던 수면시간까지도 계속 통제하려고하고, 친구들과 놀려고해도 그 친구의 이름, 번호, 집 주소, 노는곳 전부 다 정보를 내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래놓고 화낸 후 시간이 좀 지나거나, 다음날이면 "아가~" 하고 저희를 부르시고, 또 욱해서 "너 재능없어, 너같은건" 하시면서 상처주고 욕해놓고 시간이 지나면 껴안아주십니다, 미안하다고요 사과할꺼고 아가라고 할꺼면 왜 욕하고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말을 할까요? 이게 20년 넘게 반복되다보니 부모님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는 종종 자살충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을 조를걸 찾거나 충전기 선으로 목을 조르는등의 자해행동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좋지않은걸 알고있음에도 자살충동이 느껴지고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계속해서 목숨을 끊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많이 잘못된걸까요, 아니면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할까요
힘든사람끼리 친구할사람있나요 세상은 부조리가 하고 날 알아주지도않는데 같은팀처럼 지내실분있나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왕따당하고 가정폭력에 학폭에 성인되어서도 배신당하고 믿었던사람들한테 목숨의 위협까지 받았고 의사한테 의료사고도 나고 내가 왜이러고사나 생각도들고 정말로 힘든데 날 만나주는사람도없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고 외롭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정확히는 친할머니요 어렸을 때부터 사소한 걸로 미움은 있었어요 제 간식을 뺏어드신다든지, 제가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것들을 까내리시든지 뭐 등등... 근데 고1때 잠깐 할머니네에서 지냈던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치매시거든요. 지내는 동안 저한테 욕설을 자주 쓰셨어요 전 가족들한테 욕을 들어본 적도 없고 원래부터 미운 감정이 있어서였는지 그때 이후로 할머니가 무섭고 너무 싫어졌어요 물론 할 수 있는 건 해봤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정신과도 가서 약도 먹어봤어요 하지만 고3 올라가는 지금도 변하는 게 없고 할머니가 계속 싫고 왜 아직까지 살아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나 돈도 드는 것들인데 돈 들여가면서 받아봤자 나아지는 것도 없는 거 같고... 고2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물론 엄마가 안 계시다는 것도 그때 꽤 충격이었고 그것만으로도 벅찼어요 근데 요즘은, '할머니가 엄마보다 더 오래 살았는데, 왜 우리 엄마가 먼저 돌아가셔야 했던 거지?' '할머니가 먼저 없어졌어야 했는데'로 생각이 바뀌어요 매일은 아니지만 요즘도 할머니한테 시달리는 악몽을 자주 꾸기도 해요. 이것 땜에 미칠 거 같아요 아빠는 별로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거 같아요. 제가 평소에 크게 내색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공감은 괜찮고 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 그냥 이대로 계속 돈 써가면서 심리상담이랑 정신과 다니는 게 맞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할머니에 대한 증오가 좀 없어질까요?
바이크 그래 바이크 내가 왜 바이크에 꽂혔을까 언제부터 바이크에 관심을 가졌을까 왜 가졌을까 바이크에 관심만 없었어도 지금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했을꺼야 고1에 이제 법적으로 바이크 탈수있다 위험한거 알지만 그래도 부모님한테 허락을 구해보니 당연히 거절 그래 다시한번 물어보자 1달 뒤에 다시 물어봤다 그래도 거절 근데 부모님이 나한테 너의 인생에서 바이크는 없어 그러니 꿈도 꾸지마 ***같다 바이크 타려고 내가 17년을 살아왔는데 그냥 구겨진 느낌이다 ***같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년도에 바이크 허락 못받으면 그냥 죽고싶다 그냥 빨리 죽고 바이크 허락해주는 부모님 만나거나 그냥 바이크를 극혐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싶다 내가 왜 바이크를 좋아하게 됐을까 항상 바이크에 관심을 끄자 하면 항상 유튜브 알고리즘에 보이는 스천,하야부사,H2 큰일이다 너무 이쁘다 타고싶다 나도 gsxr125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고싶다 근데 부모님이 바이크를 못타게 아예 못을 박았다 그냥 죽고싶다 죽어도 바이크 타가다 죽는게 목표인데 시작도 못했다 그냥 한강에서 뛰어내리거나 목 매달아 죽고싶다 이번녀도 12월달까지 허락 못받으면 죽으러 한***다
일단 반말 쓸게 불편한 사람들은 그냥 넘겨 나 고1인데 바이크 좋아해 나도 바이크가 엄청 많이 위험한거 당연히 알고있고 사고도 많이 난다는거 알고있어 근데 바이크가 좋은걸 어떡해 타고싶은걸 어떡해 나도 바이크 타고싶은거 참으려고 다른 취미를 가지려고 노력했어 근데 아무리 그런 노력을 해도 바이크 좋아하고 타고싶은 마음은 안사라 지더라 그래서 부모님한데 정중하게 말했어 나 바이크 타고싶다고 그래 나도 부모님이 안됀다 하실거 알고있어 근데 부모님은 내가 왜 바이크가 좋은지 모르는거같아 계속 내가 바이크 타고싶은 마음을 무시하고 그걸로 화내고 나는 그게 너무 싫어 솔직히 바이크 타고싶다고 몇번이나 허락을 받으려고 했는데 계속 안됀데 부모님이 너 바이크 타면 무조건 죽는다 얘들아 나도 알아 바이크 타다가 죽는 사고가 많은거 부모님 걱정 시킨다는것도 알고있고 근데 바이크만 보면 좋은걸 어떡하냐고 부머님은 내가 왜 바이크가 좋은지 물어***도 않고 조금의 관심도 안가져주고 내가 그래서 타고싶은 바이크 기종도 말했어 스즈키 gsxr125 바이크인데 내가 부모님한데 이거는 그렇게 빠르지도 않다 내가 바이크 타고싶은 이유는 자유로움을 느끼고싶기도 하고 내가 이걸 타면서 잠시나마 나의 시간을 가지고싶다 했어 근데 부모님은 너가 왜 자유롭지 못하냐 너만의 시간은 너 방에서 보내라 하면서 또 거절했어 근데 내가 바이크는 꼭 타고깊은데 부모님이 내 인생에서 바이크는 없다고 말 하셨어 솔직히 바이크 타려고 17년 인생을 살아온건데 그러면 나는 이제 사는 이유도 없어지는거잖아 왜 나는 바이크를 타려고 ***같은 17년을 살았는데 그냥 죽고싶어 나는 죽어도 바이크 타다가 죽고싶어 그냥 이제는 사는데 이유가 없어졌고 내가 바이크 하나만 바라보고 쌓아온 17년이 다 무너진 기분이야 그냥 이제는 살기 싫어 고등학교 가는것도 이제는 싫어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 이런 나도 내가 봐서는 ***같고 그냥 어디 모자란 ***같아 그래서 더 내가 처참해보여 이런 아무런 영양가 없는 글 읽어줘서 다들 고마워 아직 모자란 미성년자인데 솔직히 댓글에도 바이크는 위험하다라는 댓글 많이 달릴거 알아 그냥 이런글 쓰면서 내 마음 한켠의 문제를 좀 풀어보고 싶었어 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많이 주말에 약속도없고 심심한데 아무나 만나서 놀사람있나 또는 만나서 얘기좀할사람 내가 친구 지인 없이살아와서 많이 외롭다 누군갈 만나면 많이 반가울것같네 인간이 인간의 손길과 따뜻함이 그립다 너무 고립되었다 연락줘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입니다
작은아버지와 통화를 하다보면 20년도 더 지난 옛날옛적 얘기를 하시는데 그 얘기들이 제가 왕따당했던 얘기나 나름의 잊고싶은 트라우마들을 자꾸 꺼내시니까 잊고있었던 사건들이 다시 떠올라서 기분도 나빠지고 괴롭네요. 술드시고 술주정으로 저를 안쓰럽게 생각해주신답시고 그러신거라지만 저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고 흑역사들인데 그걸 왜곡해서 더 안좋게 기억하고 있는것도 짜증나고 다시 상기되니까 너무 괴롭더라구요. 제 기억은 묻어 둔다고 해도 작은아버지의 그런 기억들을 지울수도 없고..너무 옛날일들을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말씀하시니까 놀랍기도 하고 민망하더라구요. 이렇게 타인으로 인해 오래되어서 잊고 있었던 트라우마들을 건드려서 다시 괴로워질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ㅠ
부모님이 이혼하셨으면 합니다. 허구헌날 서로 싫은 소리만 하고 진짜 이혼한다 소리만 하고 이게 항상 반복입니다. 이렇게 산지 벌써 20년이 됐고 성인이 됐으니 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두분은 진작에 주말부부라 떨어져산지 꽤 오래 됐어요. 엄마 아빠가 서로에게 지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저는 안중에도 없고 저는 감정쓰레기통이 됐네요. 내가 정신병에 걸려서 먼저 자살할 것 같아서 글 씁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