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어느 날 밤, 꿈에서조차 참 오랜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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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생각지도 못한 어느 날 밤, 꿈에서조차 참 오랜만이던 당신은 내가 아는 그 모습이였어요. 잊혀지지도 않던 당신의 모든 건 여전스레 그대로인 모습으로 그토록 바라던 당신의 모든걸 온전히 내게 주던 유일한 날이였죠. 헤어지던 순간까지도 날 위해 해주던 말, 여기서부턴 혼자 찾아 갈 수 있지? 차오르던 서러움에 대답조차 못하며 고개만 저으던 내게 조금 헤매도 괜찮으니까, 잃어버리지만 마. 라며,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당신. 꿈에서 깨어나 한참을 울었어요. 몇 년만에야 와준것도 서운한데 포기조차 못하게 미련만 잔뜩 남기고 간 내 사랑, 두고보세요. 당신께만 수도 없이 드리던 영원의 약속들, 꼭 지켜내고 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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