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전의 포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게 아니라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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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 이전의 포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게 아니라서... 조금은 타협한 거라서 라는 변명이 가능했는데 가장 최근의 포기는 마음이 견고하고 단단하지가 못해서 그 사이로 스며드는 두려움과 혼란을 이기지 못한 거였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나고서야 아네요...... 얼마나 내가 어리석은지 물러터진건지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사는 게 두렵고 분노가 치밀고....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아예 안 그럴 순 없는 건데... 지인이 하는 말이, 그 불안을 좀 즐겨보는 건 어떠냐고.. 그게 됐으면 제가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이제 제가 무슨 상태인지... 불안하고 의존적이며 자존심이 세서 아쉬운 소리 못하는.. 그럼에도 잘나고 싶어하는 ㅎㅎㅎ 그 정도까진 알겟지만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이미 늦어버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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