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참 할말이 많지만 최대한 간단히 써보려 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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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2c2c
·10년 전
안녕? 참 할말이 많지만 최대한 간단히 써보려 할께, 너는 내게 어떤 친구였냐고 물어본다면 ' 잠시나마 날 술로 달래준 친구 ' 라고 말해주고 싶어 너는 자주 까먹고 우정보단사랑이라고 외치는 아이지만 나는 그래도 사랑에 상처받은 너를 위로해줄수있어서 그 위로로 네가 다시 일어서서 지낼수있어서 그로 인해 기뻐하며 잘지내서 참 좋았어 내가 힘들때 술마시자 라고 연락하면 10에 8번은 Ok 하던 너 근데 너를 안지 6년을 넘어 7년째 향하고 있어 하지만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르지 그럴수있어라고 지내온게 1년이 넘었어 아마 나도 지친거같아 아니, 서운한거같아 너에게 말도해봤지 결국 까먹어 난 너에게 그만큼의 존재였다는걸 아는순간 너를 생각하는 내 생각이 서서히 달라져 가더라 미안하다하지마 어차피 그 감정 또 하루면 사라지잖아 넌 결국 나에겐 잠시나마 날 술로 달래준 친구였나봐 내가 힘들어서 술마셔준게아니라 너가 술이 먹고싶어서 나온다는걸 아는데도 나는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너도 내가 친구여서 나와준거겠지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고하면 너무나도 많다 너랑 나랑은 너무나도 다르더라 옳지못한걸 보고 솔직하게 아니야..하는게 지져 이제는 괜찮아~라고 하는데 더이상 못해주겠어 참 이걸 쓰면서도 너무 비참하다 이제 그만 친구하자.. 내가 나중에 미안할것이있다면 잠수를 탓다는거 그거 하나밖에 없다고 나는 당당히 얘기할수 있을거같아 항상 몸조심하고 남자조심하고 술 적당히먹고 집 좀 일찍들어가고 학교 잘나가고 담배는 끊고 . . . 친구로써의 잔소리는 여기까지만 할께 그동안 나랑 놀아줘서 고마웠어~ 나중에 네가 나를 생각할때 걘 나에게 좋은말만 해주려 노력했던애 로 생각해주면 고마울꺼같아 안그런다면 여태까지 내가 너에게 한말이 너무 무의미해질꺼 같거든 그럼 좋은시간들보내고 건강하게 잘지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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