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힘드네요 여기 글 적고 나면 마법같이 좋은일이 일어나는것 같아서 오늘도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학생인데요 이전에도 한번 학업 스트레스랑 불안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어요 오늘 시험 둘째날인데 미적분이랑 선택과목을 같이 쳤습니다 근데 제가 미적분을 평소에 공부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솔직히 잘 안 했던 것 같아요.. 수업 때는 나름 열심히 들을려고 하는데 제가 불안해하는 것(따로 글 올렸었어요) 때문인건지 아님 그냥 공부가 안 맞는건지 공부를 안 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 하고싶은 일 먼저 하고 하는 성격인 것 같아서 자꾸 미뤄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번에 시험 쳤는데 집중도 못 하고 특히 집중을 못 하니까 바람소리나 주변 애들이 옆에서 시험치는게 제가 시험지를 보고 있으면 옆 시야로 어렴풋이 보이니까 혹시나 내가 오해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나 하면서 신경쓰여서 못 풀었고요 (마음속으로 쌤들이 뭐라 안 했으니 이상없다고 해도 집중이 안 됐어요.. 시험 끝날 때까지 쌤들도 지적해주신 적도 없고요) 공부를 많이 안 하니까 거의 못 풀어서 앞 장 빼고 나머지 다 찍었고 진짜 모의고사처럼 풀어서 서술형 딱 종치기 5분 전에 1문제 풀다가 종이 쳤어요.. 그제서야 종 치고 나서 이번에 진짜 역대급으로 시험 망쳤다는 걸 알았고 친구 시험지로 가채점해보니 찍은 것만 어느정도 맞췄는데 이번에 20점 대도 못 나올것 같아요 처음에는 내가 공부를 안 했으니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때문에 다음 과목도 솔직히 잘 쳤는지도 모르겠고 집 와서 시험 치기 전날 밤처럼 또 울었던 것 같아요 울면서 부모님이 학원비 대주시고 학원쌤이 가르쳐주시고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생각하면서도 지금 또 공부를 못 하고 있어요 내일도 시험인데.. 안 한다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이러는데 제가 재입학을 한다고 마음먹고 있으니 저도 제가 한심한 것 같고요 부모님은 아직 허락 안 해주셨어요 이번 기말때 진짜 열심히 해보라고.. 성적은 모르시는데 그냥 제가 어떤 좋은 말을 듣든 쓴소리를 듣든 안 변하는 것 같아서 저도 제가 싫네요 어떡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제가 뭐에 진심인지도 모르겠어요 재입학을 못 하면 이 성적으로 대학은 갈 수 있을까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이에요 한동안 피하다가 막상 고민하는 문제에 직면하니까 사람이 정신적으로 지치고 너무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제가 멍청한걸까요 아님 이상한걸까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썼어요.. 답글 남겨주시면 하나하나 다 읽어볼게요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게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과호흡 증후군을 갖게 되었어요. 전 이걸 바라지도 원한적도 없었는데..ㅋㅋㅠ 어쨌든 오늘이 바로 시험이네요. 시험기간만 되면 불안감이 극에 치닫는게 요즘 스트레스입니다. 시험만 생각하면 제가 잘할 수 있을지, 제가 대학에는 갈 수 있을지.. 솔직히 저는 대학을 오로지 그림을 더 배우고 싶어서 가려는거예요. 전 그림을 정말정말 사랑하고있거든요.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고 살라고 해도 전 오히려 "감사합니다"라고 할 수 있어요. 저도 제가 뭐라는지 모르겠어요 정리가 안되네요 미안해요 제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높네요 잘할 수 있을까요? 저 솔직히 말하자면 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원래는 그림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요즘에는 그러지도 못해요. 공부해야 해서요. 하루에 17시간 공부하는 ***놈들은 진짜 뭘까 싶어요. 제가 공부했던 시간이랑 쟤네랑 비교하는건 이제 버릇인거 같아요. 비교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스트레스 받고 결국에는 제 몸에 상처도 하나 만들어버려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이것뿐이였어요 죄송해요 저 하루에 공부 3시간정도 하고 힘들다고 해요 다른애들 다 10시간 6시간 넘어갈때 저는 3시간도 겨우 넘겨요 진짜 많았어도 5시간 6시간? 근데 유지도 못하면서 하루 열심히 하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저 진짜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글 정리가 안되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많이도 썼네요 저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어요 예전처럼 그림만 그리면서 밤 새고, 푹 잠드는 그런 하루를 다시 보내고싶어요 죄송합니다 새벽에 글 한 번 써봤어요 시험 힘내볼게요 솔직히 이번에 못보면 세상을 미워할 것 같아요 차라리 과호흡이 와서 시험 날리는게 마음 편할수도 있겠네요 괜히 4시에 일어난거같기도해요 공부하려고 일어난건데 정리도 안되는 글 쓰고있고 이번 시험 못보면 아마도 세상과 인사할 것 같아요 사실 무서워서 하지는 못해요ㅋㅋ
아직 고3도아닌데 벌써 대학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대학 간판이 좋은곳이 아니면 너무 수치스럽고 사회적으로 낙인찍히고 막 그럴꺼같은 기분이 들어요... 심지어 부모님도 그런거에 관해서 괜찮다고 하시고 제 주변 친구 몇명도 대학만 가면 된거 아니냐고 그러고 물론 저도 이름있는 대학 안나와도 행복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걸 머리로는 이해했어요 근데 마음이 안따라줘요 지금 제가 목표하는거에서 실패를 한게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그거 이후로 자꾸 불안한 생각만 들고 나와다르게 그 일에 성공한 애들은 잘되서 날라다니겠지 이런 생각만 들고요 심지어 동생이 저보다 더 잘될꺼같아서 절 무시할꺼같다는 생각도 들어요...근데도 이런생각을 안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학원도 제가 성과를 못내면 다 돈낭비 같고 부모님께 너무 죄손하고 그러는데 진짜 이런 생각이 하루에 수십번은 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멍해지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도 제 마음을 조절하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1. 피부관리사 1문제 차이로 떨어짐 2번이나. 다음주화요일 보는데 알바 2탕 뛰고 본업 어린이집 교사하며 공부하는데 짬짬히 공부하고 잇고 잘되고 싶은데 잘 안됨.다음주화요일 시험...ㅠㅠ 2.금전 고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돈 탕진하고 현재 700남음 내나이 33살. 빚은 2천만원 정도 차할부포함 있고 버는돈 330정도 법니다 . 3. 154에 몸무게훅쪄서 69가 되버렷다.. 운동도 간간히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이 말이 너무 싫다. 열심히 안하고 있는데. 열심히도 아니고 아예 안하는 것 같은데. 안한다고 할 수도 없잖아요. 그냥..공부가 안돼요. 계속 도망치고 싶어요. 이것도 핑계일까요..모르겠어요. 공부가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환멸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공부..너무 하기 싫은데..아 그냥 응석부리고 싶어요. 하기 싫다고 울고불고 징징거리고. 공부 생각만 해도 울 것 같아. 그래요 나 수험생인거 알아요. 내년에 수능보는 거 아는데..공부하다가 또 다시 힘들어지면 어떡해..그때처럼 또..요즘도 안그래도 다시 스스로를 죽일년 취급하고 죽고싶단 생각하는데 아니 그냥.. 친구들은..슬슬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공부 안하는 것 같던 친구들도 다들 이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나도 해야하는데..다들 힘들어도 하기싫어도 꾹 참고 하는거 나도 아는데..아 그냥..무서워. 공부가 무섭다고 말하는 것도 핑계고 연민 느끼려고 불쌍한 척 하는 것 같아.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데. 각자 저마다 분명 아픔이 있을 거고 그걸 딛고 나아가는건데 왜 나는 그게 안될까. 왜 아직도 과거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공부안해도 되고 힘든거 외면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쾌락만 추구하는 걸까..공부 무섭다고요..그때처럼 괴로워질까봐..그래도..죽고싶은데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겠지..금방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아도 책상 앞에 앉는 사람들이 있겠지. 나는 무언가 말할 자격도 없어. 나는 그냥 죽어야돼. 그냥 아아….,..왜 아직도 살아있는거야…그날 처죽었어야 했는데. 아니 그냥..아….나는 핑계쟁이야.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여기면서 바뀌는 건 하나도 없는 진짜 한심한 년이야..이런 나를 모두가 욕하겠지. 모두가 내가 죽기를 바랄거야. 내 장례식은 환호성으로 가득하겠지. 아니, 장례식은 치뤄줄까? 어쩌면 내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기뻐하면서 광장에 전시할 수도 있어. 모두가 보고 기뻐하라고. 아닌가? 그정도로 나한테 관심있진 않은가? 어쨌든 내가 죽으면 주변 사람들은 기뻐하겠지. 더러운 해충 죽은거니까. 그래..그게 맞지. 나는 처음부터 태어나면 안될 존재였는데. 잘못 태어났다.
공부하기 싫어요
지치고 괴롭고 간절하고 잘해내고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다 두려워…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이에요 전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고 혼자 꾸준히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마이스터고를 가고 싶어요 제가 고민하는 학교 두 군데가 있는데 부르기 편하게 A고등학교 B고등학교라고 부를게요 지금 저는 B고등학교를 가고 싶어요 손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조립하는 걸 좋아하는데 A고등학교는 실습이 거의 없고 교과목 수업이라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그렇다고 B고등학교를 들어가자니 성적이 조금 아쉬워요 작년 B고등학교의 커트라인이 185점이었는데 삼성전자 합격이 많아서 2026년 커트라인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저의 점수는 190점이에요 도박으로 B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다가 떨어지면 인문계를 갈지 성적이 안전한 A고등학교를 갈지 고민이에요 두 학교의 장단점을 적을 테니 한 번 같이 고민해 주실 수 있을까요? A고등학교 장점: 학생 수가 적어 1대1 코칭이 가능하다, 자격증 공부할 시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격증 따기 수월하다, 기숙사 멤버를 한 달에 한 번씩 바꾼다, 여학생과 남학생 자습실이 나눠져 있다, 영어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만나 겪는 어려움은 적을 것 같다, 아는 친구들이 꽤 있다 A고등학교 단점: 매점이 없다, 학교 분위기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실습이 거의 없다 B고등학교 장점: 실습이 많고 다양하다, 취업률이 높다, 매점이 크다, 학교 분위기가 잡혀있다, 선후배 간에 사이가 좋아보였다, 급식이 맛있다 B고등학교 단점: 학생이 많아 1대1 코칭이 어렵다, 아는 친구가 많이 없다, 기강이 좀 세다, 커트라인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