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장애가 있는 친구를 놀린 그룹에 속해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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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aerang0ju
·10년 전
김채원:장애가 있는 친구를 놀린 그룹에 속해있는 애, 화해를 해야 반에 들어갈 수 있게된 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애 도이진, 고진영, 하경옥, 이가은:장애가 있는 친구를 놀린 그룹, 내가 싫어하는 애들도 몇명있다. 임지원:장애가 있는 착한 친구, 신유빈:나와 제~~~~~~~~~~~일 친한 칭구! 김예랑:설명 할 것도 없다. 바로 나다. 모르는게 많지만 마음만은 정말 순수하고 착하다. 오늘 아침부터 우리반은 시끄러웠다. 왜냐하면 전날 학교가 끝나고 이진, 진영, 채원, 경옥, 가은이가 지원이를 따라다니며 욕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아니다. 즉 내가 이것 때문에 글을 올린 것은 아니다. 바로 이 것이다. 채원이가 반성문을 쓰는 것을 불만해 하면서 화를내자 우리반 담임 선생님께서 "만약 채원이가 너네한테 함부로 했던 게 있다면 종이에 써서 내! 그리고 한번이라도 자기한테 막 대한 사람있으면 그사람도 종이에 써서 내!"라고 하셨다. 나랑 유빈이는 채원이가 우리한테 했던짓을 썼다. 그리고 김채원은 "너네 다 죽었어. 내가 나한테 막 했던 놈들 다 써서 낼거야!"라고 하면서 종이를 한무더기 가져다가 막 써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우리가 써서 낸 글을 읽어 주셨다. 김채원이 쓴글을 읽으셨다. '김예랑이 나보고 보조개가 있으면 건강이 안좋은 거라고 뭐라고 했다.'라는 글을 읽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예랑아, 너는 이 보조개 있으면 건강에 안좋다는 말을 채원이한테 놀리려고 한 말이니, 아니면 걱정되서 한말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제가 그렇게 말했을 때 김채원이 저보고 니네 엄마가 간호사도 아닌데 어떻게 그걸아냐고 저한테 막 비난하면서 말했어요!"라고. 그걸 말하면서 난 울었다. 그리고 유빈이도 내 말에 공감하면서 선생님께 의견을 말했다 왜냐하면 그 때를 생각하면 우리엄마를 욕하는 것 같았던 기억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어쨋든 어째 저째해서... 결국은 선생님께서 화해해서 어깨동무하고 들어오라고 하셨다. 난 유빈이랑 울면서 계속 채원이에게 지금까지 했던거 미안하다고 울며 말했다. 근데 채원이는 나랑 유빈이를 피하면서 도망갔다. 결국 우리반 애들이 나와서 나랑 유빈이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채원이한테는 걍 화해나 하지 뭔 G랄을 하냐며 욕을 했다. 결국 선생님께서 화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대신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말도 걸지 말고 서로 뒷담을 하든 욕을 하든 선생님께 이르지 않기로 했다. 그냥 말그대로 서로 없는 것 같이 대하라는 거다. 어쨋든 이렇게 긴얘기를 들어주신 여러분 저 오는 정말 우울했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 와서도 계속 부모님께 혼나고 그래서... 절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막 우는 모습 애들한테 대놓고 보여줘 버렸는데 월요일날 학교, 어떻게 가죠? ...유빈아 나때문에 너까지 울게해서 미안해 이제 서로 신경쓰지 않기로 했으니까 마음 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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