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도전해보고 싶지만, 겁이나서 물러나고.
남들 눈치보여서 포기하고.
노력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실패할게 뻔하다고 회피해버리고.
울고싶고 힘들다고 얘기하고싶지만
나는 그럴 자격도 없는것 같고.
현실의 상황이 너무나 암담하고 두려워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노력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저 매일매일 시간을 죽이면서
내 정신도 죽이고 있는 것 같아요.
그저 막연히 나, 너무 힘들다. 라며 울고싶어요.
그렇게 한다고 현실이 달라지는 건 아닐지라도..
지금의 무기력한 자괴감을 털어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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