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기억이 또 하나 떠오릅니다. 어릴적부터 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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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싫은 기억이 또 하나 떠오릅니다. 어릴적부터 전 어떤 만족을 못받아 온듯 했어요.. 엄한 할아버지를 필두로한 대가족 무리에서 살다보니 이런저런 힘든 일도 있었는데... 그것만이 아니라 아버지는 항상 저를 몰아세웠죠. 공부해라 공부해라. ... 근데요 제가 공부를 안한건 아니었거든요. 초등학생땐 관심이 없다가.. 중학교때 예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에게 뭔가 모를 존경심을 느끼고 그때부터 공부를 파기 시작했어요. 중 1땐 평균 46점을 맞았었는데.. 중3땐 평균 88.. 고등학교 들어가선 96점을 맞고... 특히 과학쪽에서 발군의 성적을 내기도 했죠... 오죽 했으면 그당시 공부를 잘하던 이들도 저에게 가끔 과학 문제를 물어보기도 했으니깐요... 그런데..어느순간.. 그런 추진력을 잃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원인중 하나가 있는데.. 그건 칭찬 한번 받아보자고 그렇게 열심이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말이죠.. 공부하기 힘들고 스트레스 쌓이고 힘들던 저에게 아버지가 한 말은 고작 그점수 가지고 였어요. 공부가 하루는 재미가 없어 엎드려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공부해서 뭘 하겠냐는 핀잔을 들었죠... 심지어 시험 치는 당일날 마무리 정리 하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에도 참기 힘든 비방을 들었죠.. 한순간 엄청난 감정이 휩쌓이면서 오장이떨리는 느낌을 받고 그냥 시험 치러 가고 싶단 생각이 없어질 정도엿거든요... 그때부터 였던거 같아요... 공부가 하기 싫고...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 말입니다.... 어느 순간 의미를 잃고 뭐든게 하기 싫어서 힘들고... 의욕도 사라지고... 방황의 순간 이었던 것 같아요.... 그뒤론 뭘 해도 의욕이 금방 사라지고.. 뭔가 의미없는 삶이었습니다. 그때문에 성격에도 뭔가 모난 점이 있겠죠... 지금은 모든게 엉망 인듯 합니다... 그래서 말이죠.. 옛 여자친구들의 감정 섞인 말이... 제게는 마치 그런 감정들을 불러오는 비방으로 느껴 졌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의 말이 저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 않았을 겁니다... 저엮시 힘들었어요... 제 얘기도 그들에게 전달 되지 않앗거든요.... 아마 그들도 각자 그런 상처가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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