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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여동생하고 운동시간이 겹칩니다 원래 그 시간은 제 운동 타임이었는데 동생도 그 타임에 하는 부를 원해서요 부모님이 동생에게 더 신경을 쓰셔서 제가 그러라고 했어요 엄마는 제가 운동 끝나면 꼭 데리러 오세요 제가 중간에 딴길로 샐지도 모르고 자식에게 신경 안쓰는 부모로 보이기 싫대요 오늘은 끝나고 전화를 했는데 엄마가 답이 없더라구요 여동생한테도 문자를 해보고 몇 번이고 전화를 했습니다 안 받네요 이 추운데 거의 20분을 밖에 서서 기다렸어요 친구들은 하나둘 인사를 하고 제 집으로 갔고 저는 이도저도 못한 채 앞에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한참 있다가 엄마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동생 챙기고 근처 마트에서 동생 필요한 물건 쇼핑하느라 늦었답니다 저는 화났지만 엄마가 ***는 대로 길을 따라 내려갔어요 앞에서 운동 같이하는 오빠들이 가서 뒤에서 천천히 갔죠 엄마가 고함을 지르더라고요 사람들 앞에서 공주님 걷기하냐고 빨리 오지 뭐하냐고 이름까지 고래고래 외쳐가면서 수치스러웠어요 가니까 제가 전화한 거 신경도 안 쓰고 빨리 가재요 동생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니가 왜 사과하냐고 하고 제가 뭐라고 한마디 하니 미안하다 됐냐 하면서 몰랐다고 알아서 잘 와야지 왜 나한테 신경질이냐고 동생이랑 둘이 앞에서 조잘대고 웃어댔어요 제가 불편해 보이고 얼굴도 굳어 있으니까 피곤하고 바쁜 엄마가 뭐 하나 잊었다고 뭐라고 하는 절 나쁜딸년으로 취급하네요 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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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fupanda
· 8년 전
엄마한테 님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세요. 참지마세요. 님은 엄마의 딸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에요. 엄마라고 자식을 함부로 할 권리는 없어요. 참지말고 조곤조곤 님의 감정을 표현하세요. 참으면 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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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333
· 8년 전
엄마들은 왜 이해를 못해주실까요 생각이 다르다는걸 잘못하신건 없어요 아시잖아요 느꼈던 감정을 전해주세요 엄마 난 너무 추웠고 민망했어 물론 엄마도 힘든거 알아 근데 내가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느껴졌고 그 부분은 섭섭해 라고 전 이렇게 말씀드릴것같네요 밉고 답답하고 그래도 사랑하잖아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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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네.. 이제 제가 운동하다 다쳤다고 하니 무시하고 어쩌라고 관리좀 잘하지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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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kungfupanda 말해도 소용 없어요.. 안 듣네요ㅠㅜ 제가 애써 웃고있으니 당연하다는듯 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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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yun333 제가... 사랑을 안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