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가서 알아보면 될까요..? 잡코리아라든지 그런 것 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그리고 제가 사회 경험이 없고 학창시절 성적이 최하위였고 20대 중반인데 뽑힐까요..? 그나마 자격증 몇 개 따놓은 건 있는데.. 컴활도 좀 이따가 딸 생각 중이에요.... 어떨까요....
제가 자격증 따기 전에 미리 배워서 따고 싶은데 엄마한테 이 상황을 얘기하면 펀치 날리는거처럼 거기 가면 당장 취업하게 해준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상처받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행사 따라가기 싫은데 따라가자고 해서 억지로 따라가고 엄마가 친척들이 너 보고싶어한다 그 말 자체도 듣기도 싫고 상처받아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제가 하는 일도 다 내려놓고 싶어요 저 올해 32살인데 앞날이 막막하고 저는 자격증공부를 쓰러질 정도로 하고 싶어요
애슐리 홀서빙 고객응대 잘하는법 적어주세요. 애슐리 홀서빙 고객응대 손님,직원이 말하거나 대화하는거 질문,답변 여러개 적어주세요. 애슐리 홀서빙 고객응대 손님이 올때 인사할때,손님이 나갈때 인사할때,입장안내,자리안내,손님이 직원한테 부를때,주문할때,주차요금,주차정산,고객불만 여러개 적어주세요.
승진문제가 있어서 부서이동을 하는게 유리할지 확실치않은상황이었는데 옮기려는 부서 직원은 나오고싶어하는상황이었긔 근데 그 부서 직원상사가 자기를 맘에들어해서 안놔주니 저보고 자기 상사한테와서 오고싶다고 어필을 하라고하더라긔 제가 그부서 가는게 제 승진에 도움이될수도있고 아닐수도있는 상황이어서 선뜻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계속 결정 못하고 확답을 안주니까 니자신이 그부서 오도록 선택을 해서 와서 그상사맘에 들게끔 노력해서 승진이 되게끔해야지 이러면서 오늘 부서이동 신청기간 끝나서 기회없어지니 저보고 우유부단하고 욕심이 너무많다고 그만얘기하자고 지겹대요 뭐 승진욕심보다는 뒤쳐질까봐 두려움이 커서 결정을 못내린건데 따지고보면 욕심이 있으니 손해볼까두려워서 결정못한걸수도있구요 그래도 대놓고 들으니 마상이긔ㅜㅜ
상담사분들은 인정을 잘해주던데 상담사가 되면 인정을 많이 받게 되서 그런건가요? 그러면 저 상담사가 되려고요 인정못받고 자라면 인정해줄줄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엄마처럼 가족조차 인정못해주는 사람이 되서 상처주기 싫어요 제가 상처투성이가 되어봐서 얼마나 아픈지 알거든요 자식한테 사랑도 못주는 사람하고 더이상 같이있으면서 굳이 상처받기싫어요 그리고 굳이 평생을 나한테 상처준사람한테 먼저 인정해주면서 치유해주는것도 싫어요 제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럴정도의 너그러움은 없어요 자기가 알아서 치유받아서 성격좋아져서 온다면 받아줄거지만요 그게안되니까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아야죠 성인인데
나는 중학교 2학년이 되고 1학기 이후로 하루를 살아가기가 버거워졌고, 학교를 다니는 게 지겹고 계속 다녀봤자 아무 의미 없을거라고 느껴서 학교를 안 갈려고 애썼다. 부모님은 아픈 걸로 넘기셨지만 계속 빠지니 상담을 받았다. 상담은 처음엔 받기 싫었지만, 점점 받고나니 사람과의 대화가 오랜만에 살갑게 느껴졌다. 이제는 상담 받는 것이 좋고 속마음에 있는 말들을 두려움없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상담을 받는 동안 2학기를 안 다닌 것 때문에 다시 학교생활을 하면서 또래 애들과 수업을 받는 시간이 두렵다. 친한친구들도 많이 서먹해졌고 아예 안 만나는 사이이다. 상담을 수차례 받고 상담사분이 해주신 조언과 얘기를 생각하면서 한동안 고민했다. 학교가 지겨운 것 말고도 전부터 자살 생각도 들었고, 삶을 포기하고픈 마음을 사라지게 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지났다. 지금은 용기를 내볼려고 결심했다. 공부도 다시 집중해보고 싶고 꿈도 다시 꾸기엔 힘이 들고 어렵지만 도전하고 싶다. 그저.. 발표나 팀을 짜서 수업을 해야할 때 지금껏 대부분 아무 도움이 되지 않거나, 발표자료만 도맞아서 하는 내가 부끄럽다. 지금부터 더 잘하면 되겠지만, 애들한테 피해가 가거나 소외되거나 방해만 될까봐 그게 너무 싫고 두려운 것 같다. 학교 내에서의 분위기가 나는 늘 버겁다. 친구들과 같이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또 무너지고 방황하면 2학년 때보다 더 막막할 것 같다. 소심한 성격과 불행한 일 탓에 4년동안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속마음을 잘 말하지 못했어서 다음번에도 그러면, 계속 누군가에게 말을 못할 것 같아 무서운 감정도 든다. 나아가는 삶을 도전하는 것이 내 앞날에 잘 풀려지는 일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지방 전문대에서 괴롭힘 당하고 공부 분위기 안좋은 것 때문에 서울에 있는 사이버대를 졸업했는데 전문대졸,고졸보다 못하나요? ㅠㅠ
노력이 정말 심하게 안되는채로 평생을 살다가 10년정도 지나니 아주 조금 나아진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제대로 매일 성실히 노력하지 않으니 발전에 한계가 있어서 좋은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진 못했고 제 수준에 비해 만족할만한 곳으로 가서 석사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몸이 자주 아프고 마음이 너무도 불안해졌습니다. 몸이 가렵기도하고 배와 머리도 아프고 우울해지다가 공황이 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배우고싶다는 학구열은 강했기에 버틸 수 있는만큼 버티면서 했는데 현재 몸이 매일 몸살난것처럼 정말 너무도 아픕니다. 이 상황에서 그래도 마지막까지 견디는게 버티는게 그래도 옳은건지 더 하다간 몸이 결국 망가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노력이라는건 얼만큼 해야하는건지 어느기준으로 되는노력과 안되는노력을 판단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는 장사는 폐업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힘든때가 변하고 있다는 징조니 더 노력해야하는걸까요? 뭐가 맞는걸까요
살면서 돈 200이상 벌어본적없음 알바 한달이상 해본적없음 동사무소에 가족이 지원해줘서 사무직 해봤는데 옆부서 남자들이 나보고 작은목소리 저러니깐 사회생활 못하지 사회부적응자 이러는걸 들음 귀가 밝은편이라 뒷담까는걸다 듣고 왕따당해서 일도 그만둠 첫 알바가 편의점 인데 일주일하고 짤림 일용직 처음 나가봤는데 일다 끝나고 토함 주차요원 가족들 아는사람이 꽂아줬는데 말없고 숫기 없어서 못친해지니 일힘들어서 한달하고 그만둠 쿠팡은 잘다녔는데 흡연하다가 걸려서 블랙리스트됨 지금 모아둔둔 300원 밖에없음 정신과도 다녀봤는데 조현병판정 받고 경계선 지능판정 받음 아이큐가 70임 따논 자격증도 없음 가족들이 절같은데가서 인생 점 봤는데 나는 뭐 4차원이며 중간이 없다는둥 회사같은데 다니기힘들고 사업하라함 돈도없는데 뭔 사업이며 회사도 못다닌다고 까지 듣는 내인생 나이드니깐 일용직도 힘들고 돈을벌어야겠고 사무직한번 해봤는데 편해서 사무직하고싶은데 이나이에 뽑아줄지 모르겠고 진로는 어디로 가야되며 주변에 도와줄사람도 없고 가족들은 돈도 못벌어오는 나를 가***석으로보고 니모르게 이사가버려서 버릴거라는 말까지하고 아플때 병원갈돈없는데 안주겠다는둥 살자마렵다 참고로 27 고졸 여자임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당당하고 자존감 넘치고 사회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요. 취업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회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제 자신이 혐오스럽습니다. 회피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아요. 괴롭습니다. 불안정한 미래를 떠올리며 불안해할 뿐이에요. 한 번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본 적 없어요. 이런 사람이 나라는게 비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