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더 이상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올라와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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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감정을 더 이상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올라와 내 목을 막히게 하고 그 이상으로 보이는 하얀 배경과 바닥 끝도 없어 막연해지고 목을 조여오던 사람들의 시선과 말 얼굴의 근육들에게 벗어나려 내 감정의 배출구를 조여 ***만 나오는 건 현실이라는 기침과 도망이라는 안정감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느껴지는 시선들 그 한계까지 차 버린 두려움을 감정의 통로에 구멍을 뚫어 쏟아내 버려 버린 언젠가부터 언제나 들고 다니는 밴드를 목에 붙여두면 더 이상 무섭지도 기쁘지도 않게 살았다는 객관적 사실만을 남긴 채 오늘도 숨 쉬고 싶은 나는 사회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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