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경이 부러졌어요 어제부터 가족간에 분위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자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011oz
·10년 전
오늘 안경이 부러졌어요 어제부터 가족간에 분위기도 좋아지고 저도 우울한게 사라진다 생각하던 차에 어째서인지 안경을 부러뜨리고 나서 자괴감이 들고 미움 받을 것 같고 죽고싶고 남들이 날 보는시선이 의식되고 돈걱정도 되고 아니 무엇보다 엄마가 날 버릴것 같고 님에게 피해끼치는 것 같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또 눈물이 나와요 그리고 엄마에게 내가 오래전부터 자해해왔던것 울었던 일 슬펐던 일 가출하려했던 일 자살시도했던 일 등등 전부 말하고 편해지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은데 말을 못꺼내겠어요. 말했다가는 미움받거나 엄마 마음만 더 아프게 할 것 같아서 말하지 못하겠어요. 정말 죽고싶고 너무 아프고 어떻게 이 감정들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ddeon
· 10년 전
안경이 부러졌어도 괜찮다는 말이면 되고, 돈이 없어서 안경을 맞춰주지 못하더라도 같이 해결하려고 관심 가져주는 거면 충분할 거 같은데... 바라는 게 큰 게 아니실 거 같은데 그냥 사랑한다는 표현과 소중하다는 말 한마디일 것 같은데 그런 걸 바라는 것조차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여기에라도 슬펐던 일 힘들었던 일을 적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누구도 달가워하지 않을 얘기라 혼자 앓다가 여기에 적으니까 누군가는 제 상황에 공감해준다는 데에서 위로를 받았거든요 감정을 푸는 건 제게도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조언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지금처럼 힘드신 상황에도 엄마 마음을 헤아리시는 모습을 보면 성숙하게 이겨내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