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외롭고 힘든데 아무나 만나서 같이 바다보러가실분있나요 그냥 석양빛에 일렁거리는 바다를 보러가실분있나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요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저는 22살이고 현재 6살 아래 조카가 있어요. 제가 사촌 중에는 사실상 막내거든요. 저는 6살 아래 조카를 굉장히 싫어해요. 어렸을때 여러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그거를 굉장히 비정상적인 것으로 바라보세요. 제가 걔를 싫어하는 이유를 말씀드려도, 걔를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어렸을때 다른 동생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배분해 놓은 책을 그 아이가 다 가져갔어요. 저는 그 일 때문에 걔를 지금까지도 욕심 많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너는 아직도 6살이라고 그러세요. 초등학교 1학년이래요. 장애인이래요.ㅂ 저 정말 상처받아요. 제가 동생을 싫어하는게 장애인건가요?? 사회생활이 안된데요. 저는 그런 제가 정말 싫네요. 여러사람에게 미움받는 제가 너무 싫어요. 걔때문에 아빠한테 맞은 적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라서 화가 나는건데.. 그래서 걔가 싫은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제가 저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요즘 들어 제가 사춘기가 왔습니다. 예전에는 아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던 일들에 자꾸 짜증이 치밀어 올라서 저도 놀랄 정도입니다. 그런데.. 엄마도 갱년기가 오신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마찰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폰 검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친구들을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친구들과의 대화 내용, 인터넷 방문 기록 등, 제가 유튜브나 게임을 한 기록이 있다면 바로 혼내십니다. 실제로 엄마가 던지셔서 한번 깨졌고요, 쓰레기통에 들어간 적도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폰, 폰 검사, 폰 가져와. 라는 말만 들리면 막 속이 안좋고, 너무 불안해서 숨이 잘 안 쉬어지더라고요. 나중에야 그것이 트라우마 증상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학생이다보니 공부 때문에도 마찰이 심합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해도 항상 속도가 느리다, 다 틀렸다 등의 이유로 혼납니다. 이제 검사할 때 한숨소리만 들려도 불안합니다. 작년, 엄마와 공부 때문에 상당히 큰 충돌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넘게 지속 되었습니다. 그때, 엄마께서 절 보면 사랑스러워야 하는데, 이제 절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단 소리를 듣고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그때 솔직히 안 좋은 생각도 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요.. 실제로 손등이 부어오를 정도로 긁고, 손가락을 꼬집고, 이불로 목을 조여보기도 하고, 실로 고리도 만들고, 숨도 머리가 아플 때까지 참아봤습니다..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힘들더라고요. 항상 반박하려 하면 입 다물어라, ㄷㅊ라 이런 식으로 반응하시니 제 마음을 털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편지로 전해봤지만, 역부족입니다. 제가 뭘 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까지 참고 억눌러온 감정들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사춘기 대 갱년기, 이게 정상인가요?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고, 방금도 혼나고 왔습니다. 멍청하게 있지 말고 가서 할 거 하래요.. 속에서 천불이 난다네요. 그리고 제 이름으로 안 부르시고 ㅅㄲ야 혹은 쉬끼야로 부르십니다.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제발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기억을 찾고 원래대로 돌아가고싶어서요 그냥 별거아니고 지속적으로 만나고 얘기하고 친구처럼 지내주시면되요 부탁할게요 기억이 나게되면 다 설명드릴게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입니다
방금 15ㄱ7-Ol9g에전화했는데 물마시고 진정하면 나아질거라는데 돈미새인듯;; 그냥 ㅈㅅ해야지에휴;;; 이딴가정만나갖고..
저는 현재33살입니다.엄마아빠가 장애가 있고 아빠는 제기초4학년때돌아가셨습니다.. 언니와 제가 자매가있었지만 언니는 어릴적부터 할머니손에 자라왔고 저는 고모의손에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엄마와 고모식구들이랑싸움이 자잦습니다.그래서 대학교까지키워주시고 엉마와언니랑셋이 살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엄마와 언니랑 싸움이 자잦고 언니또한 결혼을하여 출가하였습니다.. 그뒤로 저는 손내밀때없이 제가 모든걸 떠맡기듯이모든일을 처리해야만했습니다.. 가족끼리 2년반동안 연락을하지않고 혼자아둥바둥 살아가고있어요 저는 과민성 대장을앓고있고위염도앓고있고 정신적으로도 치료를받고있습니다.. 현재의저는 버틸힘도없고..그냥 숨쉬는것조차너무싫습니다. 이상황에서 회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제야 좋은사람만나 결혼할사람이있는데 엄마문제로 제발목이잡혔어요
제가 앞트임했는데 망한거같아서 좀 우울했거든요 근데 엄마한테 말했더니 위로는 해주는데 뭔가..내 스트레스가 엄마한테 전염된거같고 그래서 엄마가 더 스트레스 받아하는거같고..엄마돈으로 한 수술이라 엄마가 돈날렸다고 생각할것같고..나보고 위로의 말 해주면서 후회안하지?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게 제가 삐딱한건지..내가 후회안해야한다고 은근 바라는거같은...나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내가 후회하고 우울해하면 본인이 더 스트레스받고 기껏 돈썼는데 아무소용이 없고...그렇게 생각할거같아서 이래서 엄마한테 고민을 말 못하겠어요. 그래도 엄마는 어떤 이유로든 저를 걱정하고 계속 위로해주고 출근하고나서도 점심시간에 전화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왜 그게 부담으로 느껴질까요.. 제가 거의 항상 이런 부담을 느껴서 엄마한테 사소한 일상거리부터 속마음 고민까지 얘기를 안해요 근데 엄마는 왜 자신한테 제 얘기를 오픈 안하냐고 그걸로 또 서운해하는데....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삐딱한거라면 뭐를 고쳐야할까요..
엄마도 돌아가셔서 안계시는데 저어떡해야돼요? 중3이에요 아빠랑 싸우다가 아빠가 때려서 제가 말을 좀 심하게 했긴 한데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죽고 그 뒤에 나도 죽고 싶어
심할 때는 언니가 엄마한테 뭘 던져서 코피가 날 정도고 요즘은 안때린다 했는데도 1달에 5번을 넘게 싸우니까 너무 불안하고 평소에는 언니 착한데(언니 우울증 있어요) 다툴때는 언니가 엄마를 때릴 거 같고 언ㄴ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심지어 1달에 5번도 준거예요. 예전에는 1주일에 3번은 싸웠어요. 오늘도 싸워요. 언니는 본인이 힘드니까 떨어져서 살고 싶다고 1주일만 다른 곳에서 산다고 10만원 줄테니까 나머지 돈은 엄마가 주라고 하고 우리 집 가정형편이 썩 좋지도 않고 고1을 누가 혼자 밖에 내보내요 상식적으로.. 1주일이나 .. 저도 형편 안좋아서 학원 1개도 겨우다니고요. 언니가 힘들대서 학교도 자퇴하게 해줬대요. 엄마는 나름대로 힘들대서 원하는 거 다해줬는데 언니는 부족하다 느끼는 지 가끔 돈을 요구해요. 성경 얘기 할 때 마다 만원씩 달라하지 않나, 성경 얘기를 언니한테 하는 것도 아닌데 귀에 들리기만 해도 그러고 엄마 집인데 다른 집사님인가 권사님 와서 예배드릴때에도 1시간 넘으면 만원을 또 줘야 하고 계속 그러고 돈문제로 싸우고, 말실수로 싸우고 너무 힘들어요. 가족들은 모를 거예요. 싸우는 사람보다 듣고 지켜보는 사람이 더 힘든 걸요. 또 자기 목숨가지고 ㅈr살한다 협박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힘들어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엄마가 크게 다쳐서 만약에 안좋은 상황이 또 펼쳐지면 버틸 자신이 없어요 진짜로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언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절 만만하게 보고요 언니는 엄마만 안때리고 저는 때려요. 전 중1이고 언니는 고1이니 힘 차이가 좀 나서 맨날 저만 맞고 뭐만 하면 주먹부터 날아와요. 이거 때문에 저번에 학교에서 심리검사지 줘서 했을 때도 위클래스 불려갈 정도로 불안도가 높게 나왔거든요. 진짜로 너무 힘들어요 언니랑 살기 싫어요 언니가 죽든 제가 죽든하고 싶어요 진짜로 죽어서라도ㅠ언니랑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언니랑 엄마랑 싸우는 상황이 아니여도 예를 들면 엄마가 티비에서 무대를 보다가 무대를 너무 잘하는 가수가 있어서 와아!! 이런 식으로 목소리가 조금만 높아져도 눈물이 나고 엄마가 괜찮은지 꼭 확인하게 돼요 진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