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계속 자고만 싶어요 내일을 살아가기 싫어요 어차피 다 똑같고 바뀌는것도 없고 그럴텐데 굳이 잘 살아야 할까요??? 죽음은 그냥 종착지일뿐이잖아요.. 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그런데 인생에, 사회에 치이고 허덕이며 살아야하나욥.. 진짜 그냥 궁금해요 왜 사는지? 무슨 의미로 살아가는지? 왜그렇게들 열심히, 아득바득 사는지.. 저랑 다른 종류의 사람들 같아요 전 정신머리가 나약해빠졌고 나태한 사람인데다가 회피,도피하며 살아왔거든요 솔직히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사람들이 공부와 경쟁은 죽을때까지 끝이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대학을 가려고, 자격증을 따려고 일자리를 구하려고 승진하려고 등등.. 그런데 아까 말했다시피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내 현재를 바치고, 원래의 행복과 즐거움도 바치면서, 단 한 번의 삐끗도 용서되지 않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앗 이건 제가 너무 게으르고 나태해서 든 생각인걸까요.. 역시 제가 문제인거겠죠? 그냥 평생 잠에서 깨고싶지 않아요… 에휴 ㅋㄹ휴ㅠ 저는 요즘 혼자 있을때의 제 울적한 모습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무섭습니다.. 낯설게 느껴져요 엄살이 심한거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만 허하다 우리는 서로를 잃었는데 상처 차이는 다른가보다
많이 외롭고 지치고 힘든데 같이 친구하실분있나요 실제로 만날 친구해요 저도 사람이 있다면 숨통이 좀 트이고 살***거같습니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어요 카톡아이디chin9hae 부산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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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형태로 남길수 없듯이 그저 바라 볼수 밖에 없었던 그런날 내안의 무언가 뒤틀렸던 건지 눈물 조차 나오지 않았던 날 뒷모습 이란 그렇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길을 걸어가는 도보에 가려져있는 신호등 처럼 그 길을 지나온 우리들처럼 하나의 형태 되어가는 뒷모습 그런날이 있지 않을까 문득 오늘 하루도 힘내서 살아온 사람들과 눈이 맞아 웃는 그런날
너무 한심해서 자살하고싶다
오늘 병원에 갔다가 약국에 들렸는데 이상한 사람 봤어요.. ㅠㅠ 저보다 나이도 20~30대는 높아보이던데.. 이상하더라구요. 그런 놈한테는 썩 ***라~ 하고 말하고 싶네요! 내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놈을 좋아하겠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울어대기만 했어요 ㅠㅠ.. 제가 이제는 어떡해야 하는건가요? 막말로 제가 뭐 그런 놈까지 다 받아줘야 된다는것도 어디서 그런 말두 안되는 ***은 경우가 있겠어요? 저는 요즘 또 너무 억울해지네요! 저는 남자를 하나 만나도 멀쩡한 사람 만나고 싶고 멀쩡하게 살아가고 싶거든요! 저좀 도와주세요..
내일도 날씨가 오늘이랑 비슷한 날씨라고 해요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특정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주제에 명절을 망쳐야 한다
어릴적부터 앓고있는데 간질이라는병... 20년가까이 되가는 나의병.. 이제 지겨우면서 지친다ㅠ 병원을가면 항상 똑같은말 지켜보자?ㅋ 뭘지켜봐?!! 해결방법을 알려줘!! 못고치면 못고친다고 그냥 말하지.. 그래야 희망을 안가지지?ㅠㅋ 나이가 들수록 왜이렇게 운전을 배우고싶지..? 운전도 못배우는..ㅠㅠ 아 ~ 정말로 죽고싶다 고통없이 죽는방법만 있으면 죽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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