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내가 사회생활이 안되는것도 사람들과 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싸움|사회생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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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mj0105
·10년 전
생각해보면 내가 사회생활이 안되는것도 사람들과 관계맺는게 어려운것도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나온것같다 난 정서적인 사랑을 받지못하며 자랐다는 이유로 사춘기땐 원망 많이했고 트러블도 많았다 나이먹으면서 그런마음은 이제 들진않지만 여전히 트러블은 자주생기고 사이가좋았던 적은 잘 없다 보통 한동안 아무일없다 싶으면 어느날 잔소리 후 싸움으로 가게된다 그러고 오래 말을안하는 사이가 되고 나도 일하고오면 늘 방콕하기때문에 말안한다고해서 신경쓰이진않지만 가끔은 아빠말마따나 여기가 하숙집 같은 생각든다 아무하고도 말안하고 내방안에서만 있고 가족간의 소통이나 감정주고받는일은 없는.. 집이 잠만자고 쉬는 개인적인 공간이 되버린것같다 나도 계속해서 이렇게 남도 가족도아닌 관계로 지내기 싫은데 그렇다고 잘지내고픈 마음은 없다 성격적으로 정말안맞는 부모님이라는걸 알고 또 그간의경험으로 느꼈지만 개선될 문제는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이다 누구하나가 그냥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는데 엄마도 나도 그게안되는것이다 나는 나대로 이해못하고 스트레스가 되서 괴로운데 그렇다고 엄마도 그거이해해주기는커녕 자기 잔소리와 생활방식만 중요하다 늘 잦은 꾸중과 야단에 그것도 사소한것들에.. 난 따뜻한말한마디 들은적없는게 27년간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그게 서럽다 집에 같이있으면 늘 화난듯한 태도 표정 말투를 보고듣고 그것도 엄마라는 사람한테. 그렇다고 난 뭘 바라진않는다 부모자식관계를 끊고싶다는 생각조차 안든다 그냥 가까워질래야 질수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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