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8년 전
일단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친구한테 여자좀 소개시켜달라고햇더니 한명을 소개시켜주더라구요
첫만남은 그친구가 자기 일하고있는데 저녁시간에 만나서 밥을먹자고해서 밥을 먹엇습니다. 다 먹은후에 커피마시자고 햇는데 그친구가 커피를안마신다고하여 간단한 디저트가게를가서 디저트를 먹고 헤어졋습니다.
첫만남이여서 어색하기는 무지 어색하더라구요. 첫만남이여서 그러려니하고
넘어갓습니다.
두번째 만낫을땐 영화를보구 밥먹은다음에 간단히 맥주를 먹엇습니다.
그런데 여자애가 취햇는지 자기어릴제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는 어릴때는 아버님이 술취하고오셔서 물건은 깨트리고 자신한테 손지검을햇다구 그것때문에 어릴때 경찰서도가고 법원도 가고그랫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머님이 술취하고 들어오시면 손찌검을 하신다고합니다. 여기서 친구가 살짝 울먹거리더라구요
저는 아 이친구 불쌍하게 살앗구나하여 그랫냐고 힘들엇겟구나 이런식으로 말을햇구요 그리고 택시태우고 집에 데려다줫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카톡으로 사귀자고 연락이 와있더라구요(이때 이 친구가 애정결핍이라는걸 느꼇습니다.)
서론이길엇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 만약에 제가 그래! 사귀자고하면 잘될수있을까요??? 두번만낫는데 솔직히 어색해서 미칠뻔햇습니다. 제 생각에 저음에 여자든 남자든 공통분모를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 여자애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제가 일쉬면 모하냐고 물어봣더니 집에서 티비본답니다. 다른건없어???물어보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취미도 없다고합니다.
제가 글쓰는 솜씨가없어서 이해하시기 힘드시겟지만 한번만읽어주시고 답변을달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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