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1살..
많은 문제들이 겹치고
휴학까지 하게됬네
어지럽고 열이난다.
내년엔 복학할수 있을까
컴퓨터를 사야할까
사면 게임만 하면서 살다가
복학하게 될까
가족이 있어 힘낼수 있지만
복학하게 되면 어쩔지 모르겠다.
병은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같이 놀던 동기들이 그립다.
원래 나도 사진속에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동기들이 안부를 물으면
그저 힘들다고 할뿐이다,
보러오라고 하지만
그러기엔 난 지금 너무 처량하다.
시간이 약일까
내가 걷고있는길이 최선의 판단일까
이게 가장옳은길일까
그저 하느님의 계획이라고 믿는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