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하 짜증나 등에 엄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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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하 짜증나 등에 엄지 손 만한 점이 있는데 발레하원에서 발러복 입을때도 밴드 붙이고ㅠ입고 갈수록 커지구 ㅠㅜ 거기다 나혼자 이해 못하니까 따ㅈ당하고 등에ㅈ등드름에 여드름까지 아ㅠ 이럴빠에 죽는게 ㅣ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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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han
· 8년 전
제가 어릴때 어깨에 맞은 예방주사로 아주 보기 흉한 흉터가 있었지요. 저는 어릴때도 민소매 옷을 입은 적이 없답니다. 늘 컴플렉스였어요. 학교 다닐때도 체육복을 갈아입거나 할 때도 늘 신경이 쓰여 힘들었지요. 친구들과 여름 수영장을 단체로 간 적이 있었는데 어쩔수 없이 수영복을 입으면 어깨가 드러나고 화상 자국처럼 커다란 흉터를 친구들이 보고 놀릴까봐 수영복을 입고 큰 수건으로 어깨를 숨기느라 제대로 물놀이도 즐기지 못했답니다. 님.. 그런데 어느날 친한 친구와 함께 집에서 놀다가 우연히 제 어깨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의외로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얼른 보기에 잘 모르겠다는거였습니다. 분명 제 눈에는 엄청 흉해보이고 커 보이는데 말이죠.. 님.. 사람들은 의외로 나에게 관심이 없단겁니다. 아니 좀 보이면 어떻습니까? 전 그 날 그런 저의 어색한, 어깨의 흉터를 숨기려고 했던,그 어색한 행동이 더 주위를 끌었을지도 모른다는걸 알게 된 후로는 조금씩 용기를 내고 민소매 옷을 입기 시작하였고, 역시 사람들은 생각보다 제 어깨에 관심이 없다는걸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예민한 사람은 묻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신체에 흉터나 점.이나 그것이 님의 모든 면을 표현하는건 아니란겁니다. 복점이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없어지고 엷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 활짝 웃읍시다! 저도 다가오는 여름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당당히 걷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