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을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조금 올려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가정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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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털어놓을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조금 올려봅니다. 우선 저는 매우 어립니다. 고작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저는 3학년때 아빠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때 그냥 장래식을 치르고 몇년은 거의 울면서 버텼던것같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반에 어떤친구에게 털어놓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오히려 학교에서 제 가정사를 놀림거리로 삼았습니다. 다른사람에게는 사소한것인것일지는 몰라도 아직도 그 모습이 안잊혀지고 떠올릴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과민반응을 하는것일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적이였고 그 이후로 다른사람에게 작은것이라도 털어놓는것을 두려하게되었습니다. 그탓인지 고민을 상담하는것 자체에 두려움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작은일에도 힘들어하지만.. 여기에는 더 힘든분들이 많으시겠죠.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여기계신분 모두 고민해결하시고, 좋은하루보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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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usei
· 10년 전
슬픈 일을 격으셨는데, 친구분이 그걸로 놀리다니.. 너무 했네요. 어린나이에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는 초등학생때 가장 친했던 친구 두명이 제가 싫다며 몇번이나 제 실내화를 몰래 훔쳐 버렸어요. 그걸 저희 엄마가 목격했고 저에게 말해줬죠. 전 그이후로 친구를 믿지않게 됬어요. 친구를 사귀어도 잰 날 싫어할꺼야. 이렇게 생각 하게 됬어요. 하지만 아직 먼 인생길이 있어요. 그길을 가다보면 그런 친구가 다가 아니라는걸 알게 될꺼예요. 저도 그랬구요. 마음이 착한 분이시니까 좋은 일 좋은 인연 많이 만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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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imoon
· 10년 전
큰 고민이었을 텐데 친구에게 털어놓은것은 저는 나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공감능력과 포옹력은 자신이 경험에 바탕으로 그 부분을 알게 되는 겁니다. 그 친구는 아마 부모님을 잃어본적이 없는 친구일 거에요 그럼 자신에게 너무 무거운 비밀이었을 테고 글쓴분이 안쓰럽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공감하진 못할겁니다 만약에 그런 고민을 다른 친구에게 말하고 싶다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말하세요 그 사람은 당신의 고통과 슬픔을 이해해주고 공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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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s
· 10년 전
어린나이에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군요 그래도 읽다보면 다른 사람의 아픔도 고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저보다 낫다고 생각되네요 분명한건 마카님을 놀렸던 학생은 많이 잘못된 행동을 했군요 정말 부끄러운 짓이고 그걸 깨닫지 못한다면 어떤의미로 참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이에요 마카님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