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주는 방식 선물을 주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 우리 함께 생각 해봐요 ㅎㅎ 사람은 각자 자기 중심적이라고 해요. 자기 중심 안에서 생각 하기 때문에 서로 문제가 생기면 다툼이 있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선물을 주고 받는 상황을 생각 해봐요 ㅎㅎ 선물은 주는 사람이 마음을 담아 주는 하나의 방법 이잖아요? 받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걸 줘야 선물이다. VS 주는 사람의 기준에서 산 선물이어도 선물이다. 우리는 각자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다보니 자신이 경험 해온 환경과 거기서 느낀 바를 근거로 저 둘중 하나를 택하게 될거에요. 주는 사람의 마음이 있는 선물이 결국 내맘에는 안차도 선물이다 라고 생각 하는 분도 있고, 서로 만족을 위한 행위라면 상대가 원하는걸 사주는게 당연한 선물이다..... 여기서 입장적인 차이가 생겨요 ㅎㅎ 어떤이는 주는 사람 기준에서 좀더 생각 할 테고 어떤이는 받는 사람 기준에서 좀더 생각 할 테고. 저는 상대가 제 마음에 안드는 선물을 주었더라도 결국 선물은 선물이라고 생각 해요. ㅎㅎ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제가 원하던 것을 상대가 저에게 주면 저엮시 더 좋고 기쁘긴 하지만 말입니다. ㅎㅎ 저는 이 논재는 입장 안에서 벌어지는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라는 식의 결론이 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 해요. ㅎㅎ 내가 간절히 원하던 것을 상대가 안준다고 그사람 마음이 날 사랑 않는것은 아니잖아요? 물론 내가 원하는것을 받는 것은 누구나 좋죠. ㅎ 저엮시 좋아요. ㅎㅎ 우리는 vs라는 선택 때문에 오류를 범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마치 대결 구도죠 ㅎㅎ 사실 답은 없어요. 우리가 살면서 내가 원하는 것만 경험하게 되던가요? 원치 않는 것도 어차피 오게 되어있어요. 서로 원하는거 주고 받으면 되지않냐? 맞습니다. ㅎㅎ 두 사람이 합의가 되었고 서로 받고 싶던거 원하는거 얘기 하고 주고 받고 하면 문제 될건 없죠. ㅎㅎ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이런 합의가 이미 되어져 있나요? ㅎㅎ 모든 사람이 공통 적으로 합의가 되어있나요? ㅎ 사랑 하는 사이에서 선물.. 저는 저 둘중 어느 것이든 상관 없다 생각 해요. 서로 주고 싶은 선물 주기도 재미있다고 생각 해요. 이 상대가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뭘까? ㅎㅎ 이사람이 나를 보는 시각은 어떨까? 궁금 할 때도 있죠. ㅎㅎ 우리는 왜 기념일 처럼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마치 초콜릿 사탕등이 당연히 줘야 하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줄까요? 저는 그런거 의미없다고 생각 하지만 반대로 그런걸로 의미를 담는 사람도 존재 하죠 ㅎㅎ 근데 초콜렛을 줬다고 그걸 의미 없게 생각 하는 저는 그 선물이 마음에 안든다고 상대를 나모란다거나 하진 않을 거에요. ㅎㅎ 왜 냐면 그사람에겐 초콜렛은 발렌타인 데이때 사랑 하는 이에게 줘야 하는 것이란 믿음이 있었던 것이고 저와 그는 믿음의 차이가 다를 뿐 결국 사랑 한다는 마음의 표시 이기 때문이죠 ㅎㅎ 내가 원하는것을 받으면 물론 좋은데 그렇다고 내 마음과 다른 선물이 왔다고 그게 상대를 판단할 기준이 되어야 할까요? 차라리 합의가 되었다면 모르는데 말이죠. ㅎㅎ 우리는 가끔 싸울때 내가 해준게 이런데 넌 이렇다는 식의 늬앙스로 싸워요. ㅎㅎ 근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의 확신대로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라는게 상대에겐 와닫는 부분 이었을 까요?? ㅎㅎ 우리는 저 선물을 주고 받는 문구의 주체가 주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자신의 생각 안에서 답을 만들어 놓았을 거에요. 근데 그게 답일까요? ㅎㅎ 어느 방식이건 합의가 되면 문제 될게 없고, 때론 이렇게 때론 저렇게 바꿔가며 재미를 느낄수도 있죠 ㅎㅎ 인생을 즐기는 방법인 만큼 이게 정답 이다라고 확신을 가지기 보단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런게 나중가서 추억이 되지 않을 까요? ㅎㅎ 왜 우리는 이거 아니면 저거처럼 정해놓고 그것에 목을 맬까요? 이거여도 저거여도 사실 문제가 없는데요..ㅎ 우리는 입장이란게 뒤바뀔 때가 있어요. 내가 줘야 할 때 내가 받아야 할때 서로 원하는거 말하고 주는건 재미가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내가 원하는건 있지만 말 안해도 상대가 알아 맞추고 주길 바라는 사람도 있겠죠? 반대로 주는이가 자신이 받는이를 생각 해서 이게 좋을것 같아 라고 주는것도 하나의 재미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