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남자애랑 여자애랑 짝짓기 할 때 나는 *** 소리가 저한테 들려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 같은 데 너무 괴로워요 이렇게 증세가 나타난지 조금 오래 됐어요 병원은 다녀도 낫지를 않아요 어떻게 하면은 괜찮아질까요
저는 취준생이고 혼자 자취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는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취준은 좀 미뤄놓고 공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고 있어요. 밤이나 새벽이 되면 잠이 안오고 우울감이 몰려옵니다. 남자친구가 그 시간에 저와 시간을 보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하면 외로움과 불안함이 심해져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저에게 소홀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연락도 자주하고 전화도 엄청 많이 해줍니다. 그렇게 해도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을 못 버티겠어요. 눈물이 나오고 이런 제가 싫고 그렇습니다.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해도 건강한 연애는 혼자 있는 시간도 잘 보내는 거라는 말을 해요. 저도 그 말이 맞다는 걸 알아요. 근데 그런 말을 해준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아요. 서운한 마음만 더 커집니다. 지금 남자친구한테는 혼자 있는 법을 배워야할 거 같다고 시간을 가지자고 말해놓은 상태에요. 제가 왜 그러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에 가끔 이번생에는 연애를 못해서 망했어... 이런 글을 자주 봤었는데.. 오늘따라 오늘 이 글을 쓰고 싶었다. 이러다가 남들 다하는 연애를 못해보고 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개월정도 다툼도 있었지만 예쁘게 만났고, 지금 일주일간 시간을 갖자는 말에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서러움을 토로하는 것들에 상대가 다 맞춰줬었고 그래서 같은 이유로 싸운적은 없어요. 가끔 힘들다고 했지만 잘 이야기하고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혼자 안좋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하며 일방적으로 시간을 가지자는 통보를 당한 입장이에요. 제 잘못도 인정하지만 대화로 풀어가고 싶었는데 이후 제가 톡으로 남긴 진심(반성+바라는 점+관계에 대한 이야기였어요)까지 읽고 답장을 하지 않고 여행에 가서 노는 사진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시간을 갖자고 말할 때 '전 사람들이랑 다르게 더이상 제가 궁금하지가 않다며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지쳤다는 말을 필터링 없이 한 것 같아요. 저 말이 사실 엄청 큰 상처로 다가왔는데 상대가 저만큼 좋아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좋아했다는 걸 알고 또 시간을 가질 때에도 또다시 이야기를 해주었던 사실이에요. 그리고 저를 채워주고 싶은데 남자친구 역할(기존의 여자친구들은 늘 딸같은 느낌이어서 일상이 궁금했는데 저에게는 그런감정이 들지가 않았대요, 반면 삶의 목적이 여자친구라고 느낀적도 처음이라고 했구요, 두 개가 양립할 수가 있는건가요..?)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껴 늘 공허함을 느껴온 것 같더라구요. 좋아하지 않는데 왜 헤어지지 않고 시간을 갖자는 거냐는 질문에 반대로 저를 채워 줄 수 있다고 느끼면 제가 삶의 목적이라고 느꼈던 만큼 헤어질 이유도 없고 평생 좋아할 자신이 있다는 말에 결국 시간을 주게 되었네요. 잠시 떨어지고 싶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만 갑작스러운 통보+상처가 되는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읽고 답장하지 않은 채로 여행 사진 올라오는 시간들이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요. 하는 행동들을 보면 마음이 없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근데 그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지쳐서 단순히 일주일만 정말 저랑 떨어져 있고 싶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에 객관적인 판단이 되지가 않아요. 기다리는 시간동안 너무 지쳐가는 중이네요 그동안에 너무 잘 만나와서인지 4일동안 갑자기 벌어진 일에 대해 혼란스럽습니다. 1. 헤어질지 말지 고민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서겠죠? 2. 남자친구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좋아하지 않고 궁금하지 않다면서, 자신의 역할을 잘 느끼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면 평생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어떻게 양립이 가능한 건지 모르겠어요. 단순히 지쳤어서 내뱉은 말일까요? 3. 남자들 입장에서 정말 지치면 여자친구의 톡을 읽고 답장을 안하기도 하나요?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담은 편지였어요.. 3. 헤어진다면, 연락으로 헤어짐을 말할지, 얼굴보고 말할지 고민중이에요. 사실 얼굴보고 말하면 만약 상대가 잡으면 붙잡힐 거 같아서 그냥 미련남지 않게 더 만나볼지 이전으로 돌*** 수 있다는 희망도 있는 것 같네요ㅠㅠ
남자친구에게 12월부터 여러차례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항상 차분히 대화로 하려하는데, 미안하단 말만 하고 개선되는 부분이 없어 제가 힘들더라고요. 결국 1월 중순이 되니 제가 우울감에 몸살이 나는 지경에 이르러 카톡으로 몰아붙이는 상황이 되었어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오늘 통화해보니, 남자친구가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몰라서 버거워하고 있었습니다. 현실이 버겁단 말은 이전에도 확인하였지만 이것이 현실에 대한 우울감과 무기력증인지, 재정적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여유를 잃어 연애에 권태가 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남자친구는 올해로 만25세의 어린 타일공으로, 아버지 밑에서 조수로 일하고 있으며, 아직 주니어라 급여가 크지 않습니다. 또, 일을 하는 만큼 버는 직종이다 보니 겨울 급여가 적습니다. 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한 11월 말, 신차 구매 60개월 차량 대출이 생기면서 월 90만원에서 현재 월 150만원으로 고정지출이 늘어났습니다. 남자친구는 모든 데이트 비용을 본인이 내고 싶어합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을 위해 제가 포장하는 치킨까지도 사주던 남자입니다. 12월 초에는 제가 밥값을 계산하니 자신이 사줘야하는데 누나가 밥을 사줘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전화로도 연애는 둘이 하는데 여자친구인 내가 돈을 내는 것이 너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너가 돈을 내고싶냐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현실에 재정적 어려움이 생기니, 데이트에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여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여전히 저를 사랑하지만 보고싶으면서도 혼자있고 싶고 피곤해서 쉬고싶다고 합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데이트도, 카톡 길이와 빈도도, 전화도, 애정표현도 모두 줄어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 사귄다 하면 그 사람은 날 좋아해줄까? 만약 내가 정신병원을 다니고, 그 병이 심하단걸 알면 그 사람은 날 그대로 기다려 줄까? 아니, 좋아는 해줄까? 그 사람이 없으면 난 진짜 죽을것만 같은데 그 사람이 나를 알게된단것도 무서워.
1. 남사친은 제가 남친 있는걸 압니다 2. 남사친이 제가 장난친거에 삐진 척을 했습니다. 3. 남친은 남사친이랑 연락을 끊길 바라요 4. 새벽에 연락을 했었는데 그냥 새벽 탄걸까요..? 5. 남사친은 약 1년 정도 알고지냈고 모솔입니다 제가 저 좋아하냐고물었는데 읽었는데 답장이 10분 이상 지나서 오더라구요. 근데 제가 "나 좋아해?"라고만해서 의미를 묻더라구요. (사실 그저 친구일 뿐인데 의미 묻는 것도 좀 의심 가긴합니다) 대화 내용 (한토시도 안틀리고 적어요) ㄱ가 저고 ㄴ이 남사친이라고 칠게요. ㄱ: 나 좋아해? (1이 사라져 읽었다고 생각한지 10분 이상이 지난 후) ㄴ: 무슨 의미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ㄱ: 이성적으로 좋아하냐고 ㄴ: 그게 뭔지는 아직 모르겠네 ㄱ: 무슨 의미야? ㄴ: 뭐가 좋아하는 건지 알아야 맞다 아니다 하겠는데 I dont know 그냥 단순한 의미로 좋아하냐 아니냐 묻는다면 모두한테 그런데 ㄱ: 연애 감정으로 좋아하냐고 묻고있는거잖아요 ㄴ: 그정도까지는 아니고요 처음부터 그럴게 질문을 해야지 intuitive 아니면 대답 잘 못 해요 저 ㄱ: 그럼 왜 초반에 읽고나서 바로 안물어봤어? ㄴ: 뭐가? ㄱ: 의미 파악이 안된거면 물어봤을 것 같은데 ㄴ: 읽고바로 쓴건데? ㄱ: 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아서 물어본 질문이였데요 ㄴ: 애초에 학원에 갇혀있었는데 어케 읽어요 ㄱ: 1사라진게 읽은거지 뭐에여 ㄴ: 왜 사라짐? 읽은 게없는데 ㄱ: ㅁㄹ 사라져있었는데 "무슨 의미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라고 보낸 타이밍이랑 사라진거랑 10분 이상 시간차가 나요 ㄴ: 제가 읽었는데 안 읽은 척할이유가 뭐 있습니까 내가 폰 켜놨나? 아닐텐데 ㄱ: 엄.. 좋아하는데 들켜서 거짓이 나 진실이나 둘 중 하나로 대답해야 한다면 고민하느라.? 글고 켜놔도 내 톡으러 켜놓을 가능성이 거의 0인 ㄴ: 저는 질문의 답변에 오래 시간 안 끌어요 수학 등은 예외로 쳐주시고 1시간 걸려도 답 못 낼때도 있으니까네 ㄱ: 그럼 왜 오해하게 만들어 ㅋㅋ ㄴ: 예? 켜놔도 네 톡으로 켜졌을 가능성이 없긴하지 그래서 아닌거같긴해 ㄱ: 삐졌었는데 삐진 척이 라고 거짓말 한줄 그래서 차가워진줄 진짜 삐져서 좋아하면 그럴만도 하잖아ㅋㅋㅋ ㄴ: 거기서 시작이야? ㄱ: ㄴ: 너가 ㅊ놀리길래 나도 맥일라고 준비했다 이것아 ㄱ: 그럼 저 궁금한게 더많아지는데 ㄴ: 왜 many에서 more이 되죠? ㄱ: 뭐 읽고 안읽고는 치우고 나에 대한 마음이 없으면 굳이 의미를 왜 물어봐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요"라고 한거 이것도 언젠가 좋아하게될지도 모른다 같잖아요 more이 된건이유는 나도 몰라요 ㄴ: 아까 말 했잖아요 그냥 단순한 의미로 좋아하냐 아니냐 묻는거면 YES라고 ㄱ: 일단 ㅇㅋ 이렇게 끝인데 그냥 진짜 오해일까요....? 근데.. 전에도 "얘가 나 좋아하나?" 싶었던 적이 있어서 물어봅니당....
고3 여학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남들과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건 알았는데요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해당 성향에 대한 확신이 뚜렷해졌습니다 한번도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 벌써부터 *** 생각만 들고…제 성향에 딱 맞는 남자분을 만날수있을까요? 연애도 못하는데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너무 제 바램일까요?
요즘 외로워서 그런가 연애가 하고 싶다.. 근데 다들 나보고 너는 연애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거같네. 연애를 할거면 꾸미긴해야지. 가식떠는거 같고 필요이상으로 많은걸 준비물이 필요한거같아 싫고 마음이 더 중요하다지만 마음은 겉으로 보이는게 아니고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처음 보는 외모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는걸 아니까. 나는 애초에 뚱뚱한 체형이고 피부도 좋은게 아닌데다 성격도 아싸에 가깝고 말빨도 센스도 좋지가 않지. 갖고있는 취향이나 개성도 일반적이지가 않고. 특히 든든하거나 누굴 리드해줄 상태가 아니지. 오히려 내 코가 석자인데. 나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나같은 사람은 어느 여자의 마음에도 낄자리가 없다는것. 이미 뚱뚱한 남자는 싫다는 말로 고백 거절당했고. 물론 따지고보면 키는 크고 세자리는 찍지도 않았지만... 살빼야하는거? 생각 있지만 시도할때마다 쉽지 않고 독하게 맘먹을 자신이 없어... 잘하다가도 못하겠어서 포기하고... 스스로도 살빼고 꾸미면 괜찮아질수 있다는거 아는데.. 예전에는 지금에 비하면 날씬했고 다들 긍정적으로 봐준거같고.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연애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많단 말을 친한 친구를 통해 들었었는데 그 사람들도 하는데 내가 못할게 있겠냐만은, 다들 내게 너는 연애할 자격이 안된다고 말하는거같네.. 소개팅 시켜달라 그러면 당연히 퇴짜맞을거고. 자격 없을지라도 연애는 하고 싶다... 솔직히 마음도 진짜 사랑 그 자체가 아니라 성욕의 비중이 꽤 되는거같긴한데 나는 정말 연애할 자격이 없는걸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히 우울증이 있던 제가 고3때 그 친구를 만나고 많이 괜찮아졌었습니다 성인이 되고,또 한 해가 지나고,적응하기 힘든 대학생활도 전부 그 친구에게 의지하며 모든 처음을 함께 하다보니 하루하루를 그 친구가 삶의 이유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전조증상도 없이 갑자기 잦은 싸움에 지쳤다며 그만하자네요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습니다 죽는게 덜 힘들거같아요 고2때로 다시 돌아온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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