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몸이 고장났음 좋겠다 몇날며칠 아파서 끙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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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y485051
·8년 전
차라리 몸이 고장났음 좋겠다 몇날며칠 아파서 끙끙대고 펄펄 열나서 마음이 가벼워 진다면 삶의 무게가 힘들고 버거운데 아무렇지않게 멀쩡히 웃고 생활해야하는 이 지옥같은 삶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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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eypark
· 8년 전
몸이 아프고 나서 마음이 꼭 가벼워지지만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이 상태로도, 서서히 마음의 무게에 적응할 순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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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485051 (글쓴이)
· 8년 전
@kaileypark 일년이 다되어도 생각은 여전히 많고 현실은 더 힘드니 ..차라리 지쳐쓰러져 있고싶은 마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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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eypark
· 8년 전
정작 병원가서 "그때가 나았지"하는 사람은 많더군요. 전 대신, 내가 이미 병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여기려 노력합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낫고 있단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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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485051 (글쓴이)
· 8년 전
@kaileypark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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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eypark
· 8년 전
넵 언젠가 그 병원에서 완치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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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485051 (글쓴이)
· 8년 전
@kaileypark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