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짜증나요. 걔가 좋은 친구인 건 아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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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ldaya
·10년 전
친구가 짜증나요. 걔가 좋은 친구인 건 아는데, 걔가 종종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요. 욕을 너무 자주 하고, 저는 다른 애들이랑 친하면 안되지만 자기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 4년이나 친구로 지냈는데 아직도 내 성격 파악 못 하는 거 (나한테 관심이 없나 싶어요), 누가봐도 별 것도 아닌 것 갖고 짜증내는 거, 자기가 못하는 거 내가 잘한다고 내가 짜증난다고 자꾸 말하는 거, 자기만 불쌍한 줄 아는 거,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하는 성향이 있다는 거, 별것도 아닌 거에 집착하는 거. 대충 그럴 때 걔가 맘에 안 들어요. 이렇게 한 번 생각하니까 자꾸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고, 걔가 자꾸 짜증나고, 그래요. 걔랑 같이 있는 건 즐거운데, 가끔 위에 있는 행동을 할 때 걔가 짜증나서 속으로 욕해요, 자꾸. 저도 제가 이러는 거 친구한테 미안한 짓인 거 알아요. 근데 저도 모르게 그래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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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aya (글쓴이)
· 10년 전
@!050101da2a4ac17fce7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한 번 해 볼게요.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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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flavor
· 10년 전
저도 비슷한 심정인 친구가 있어요 ㅎㅎ 물론 지금은 연락도 주고받지 않는 사이가 됬어요 ㅎㅎ 그친구를 제기준에 평가 한다면요... 소심해요. 자기가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요. 생각을 해보는걸 안해본애 같아요... 제가 음악을 들으며 기다리고 있었죠 그 친구가 왔는데요. 음악을 작게 틀고 있었죠. 왔길래 빨리 들어갈려고 문을 먼저 열고 나아갔습니다. 갑자기 화를 내더군요. 지가 왔는데 이어폰 안뺀다고요. 네 그래서 뺏죠. 그러고 얼마후 같이 게임을 하러 갔습니다 그녀석은 게임을 하면서 이어폰을 양쪽에 꽂고 있더군요 그전엔 한쪽만 꽃았었거든요. 그게 일부러 그런거든 아니든 그녀석이 승질 낸 것은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내 상황을 배려 하지도 않고. 화낸녀석이 지도 똑같은 짓을 하길래 괴씸해서 말했죠. 너 저번에 니가 싫어 하는짓을 내가 했다고 욕하고 승질 냈는데 너가 싫어 하는 짓을 나에게 하면 그게 뭐냐고 물었죠. 이게 뭐가 같냐고 되려 막말을 하더군요. 같이 있는 상황에서 내가 음악을 듣고 딴짓 했다랑 게임을 같이 하는중에 서로 얘기를 주고 받게 되어 있는데 혼자 이어폰 틀어막고 하고 있는 거랑요.... 그뒤로도 싸움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조율을 해보려 했지만 결국 사로 연락을 끊은 상태가 되었어요. 차라리 잘된거죠. 뭐. 맘 안맞아서 힘든것보단 차라리 나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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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aya (글쓴이)
· 10년 전
@mintflavor 하긴..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도 오늘 그 친구랑 얘기를 해 보려고 했는데 상메를 '솔직히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말싸움이 있었는데 제가 사과했거든요)라고 해 놨더니 저를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속상했어요. 짜증나고. 근데 mintflavor님 말씀 들어보니까 지금 이걸 풀어도 계속 비슷한 일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차라리 민트님 처럼 걔랑 연을 끊을까 생각중이예요.